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cj홈쇼핑에서 구들장 전기매트 파는데, 어떤가요??

따끈따끈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11-12-23 22:39:29
제가 나이가 드니까요, 따끈따끈한 아랫목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난방을 켜면 쎄게 켜자니 난방비가 무섭고 그래서 전기매트를 살려고 하는데요,

써보신분 알려주세요. 조금만 온도를 올려도 따끈따끈 한가요?? 아니면 따끈따끈 하게 하려면 온도를 많이 올려야 

하나요?? 그럴경우에는 전기세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요.. 

밖에 눈이오니 따끈따끈한 아랫목이 더 생각이 나네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어서 안사려고 했는데(죙일 누워있을까봐)

광고방송을 보니 다이어트고 모구 그저 겨울엔 따끈따끈한게 최고인것 같아여.. ㅠㅠ

댓글 써주신분 5kg 빠지실 꺼예요~~^^


IP : 112.148.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용중
    '11.12.23 10:45 PM (121.183.xxx.144)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면 추천해요
    가족 중 저 혼자 사용해요^^
    전기세도 그다지 많이 안나와요

  • 2. 저도 샀어요..
    '11.12.23 11:23 PM (122.32.xxx.10)

    전 그냥 옥*에서 검색해서 저렴한 걸로 샀어요. 진짜 신세계에요.
    전기요금은 조금 더 나왔지만, 가스요금은 줄었으니 비슷한 거 같아요.
    보일러는 틀어도 한참 있어야 따뜻해지는데, 바로 따뜻해져서 너무 좋아요.
    저희는 남향이라 공기는 따뜻해서 바닥만 데우면 되니까 편하게 써요.

  • 3. 따끈따끈
    '11.12.24 12:33 AM (112.148.xxx.164)

    당장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저도
    '11.12.24 8:11 AM (121.143.xxx.126)

    전자파니 뭐니 말도 많고, 저는 우선 겁이 너무 많은지라 저런 전기매트 절대절대 사용안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추위타는 절위해 그냥 사서 배달했더라구요.
    커면서도 혹시나 불나지 않을까 조심조심 하다가 어느날 너무 추워 켜놓고 누워있었는데 정말 너무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그뒤로 저 맨날 그위에서 살아요. ㅎㅎ
    그리고 난방 많이 올려도 집안이 별로 안따뜻해서 난방비 많이 나왔었는데 이거 사용하구는 난방줄이고 요거 조금씩 켜는데 오히려 전기세는 그닥 많이 안나오네요.

    저는 일월매트 쓰는데 남편이 홈쇼핑에서 파는거 인터넷으로 사는게 훨씬 싸다고 합니다.

  • 5. ..
    '11.12.25 11:19 AM (124.199.xxx.41)

    구들장 슈퍼특대 사용중인데..
    좌우분리가 아니랑 중간, 좌우분리라서..전 중간만 틀고 지내요~
    아직 한달사용료를 풀로 낸 적은 없지만.
    작년에 산 지인이 전기세 폭탄은 없다더라구요..크게 차이 안난다고..
    무엇보다 아주 두툼해서...
    층간소음에도 좋을듯...

    대신 1년 내내 깔아둬야한다는 각오로 사여야합니다~^^
    말아서 세워놓을 수가 없다는..ㅎㅎ

  • 6. 혀로즈
    '11.12.26 2:45 AM (211.187.xxx.194)

    윗님~
    그거 세번 정도로 요접듯이 접어..한쪽에 치워놓으셔도 되요~

    원글님~
    저도 작년에 홈쇼핑에서 샀는데..
    자기전 한시간 가량 저온으로만 맟춰놓고..잘때는 따뜻~~` 자기전에 끄구요~ 전자파땜시^^

  • 7. 혀로즈
    '11.12.26 2:47 AM (211.187.xxx.194)

    전기세도 크게 달라진거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0 핵발전소 우리나라에 두개나 더 짓는다는군요.. 공포!! 5 량스 2011/12/28 1,029
53569 이름풀이..개명.. 2 세레나 2011/12/28 1,312
53568 수1정석 2 파란자전거 2011/12/28 1,153
53567 배너에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어떤가요? 3 고민중 2011/12/28 1,888
53566 일주일 동안 알바 했어요... 1 ^^ 2011/12/28 977
53565 거실 유리창에 금이 갔어요. 6 도와주세요... 2011/12/28 9,306
53564 50세 넘으면 형제나 자매끼리 가끔씩 만나나요? 1 50세 2011/12/28 2,204
53563 살면서 도배할 때 7 숨은꽃 2011/12/28 4,092
53562 침대방 따뜻하게 하는 아이디어 추가요. 2 따뜻 2011/12/28 2,080
53561 무개념 신입사원,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30 .. 2011/12/28 5,849
53560 런닝머신 렌탈 사용하시는 분~~ 유리 2011/12/28 1,192
53559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9 메이커 2011/12/28 2,996
53558 임신초기에 음식 가려드셨어요?? 10 초기 2011/12/28 4,075
53557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760
53556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705
53555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239
53554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181
53553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3,008
53552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1,004
53551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711
53550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1,008
53549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351
53548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567
53547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946
53546 애들에게 지쳐서인지 일하러 나오니 좋아요 3 ... 2011/12/28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