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노동 시달리던 18세 기아차 실습생, 뇌출혈 의식불명 노조,
“주 68~72시간 일해”...주야 맞교대와 특근도
ㅡ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395
인터뷰에 실습생 아버지는 기아자동차 들어가는거 기대했나봐요.
학생에게 참으라했다는데
정작 기아자동차에 들어간 실습생은
이제껏 단 한명도 없었다네요.
이거 노예와 다를바 없지 않나요?...
아직 18살인데.. 주야 맞교대라니....미친것들...넘 안타깝습니다.
그야말로 노동력 착취네요.
하아,,
미치겠네요..
18살인데...정말..
아
뇌출혈이라니요...
휴.남일이 아니네요. 남편도 주야간 교대근무하는데.....야간 근무 하지 않으면 돈이 적고 주간야간 교대하다가 주간에는 잠을 못자고 출근하니..ㅜㅠ
ㅡ,.ㅡ;;;
방송보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말로는 채용시 가산점 준다는 데 지난 5년간 실습생을 채용한 적이 없다네요.
그런 왜 그렇게 가혹한 실습에 부질없는 희망을 안겨주면 일을 시켰는 지...
방송보면서 정말 열받게 되더군요.
설사 채용이 된다하더라도 미성년자에게 54시간 근무,,,미친거 아닙니까?
실습생이면 당연히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채용시켜야되는거아닌가요??
기아 어려울때 국민들 기아차 사주기등 기아돕기운동해줬습니다. 지금 잘나가서 기특하다고생각하고있었는데 그게 다 정몽구 뱃속으로만 들어가는건가요?
미성년자노동착취범으로 고발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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