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참어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1-12-23 20:48:49

 자살한 사람에 대해서 막말을 짓걸여도 명예훼손에 걸릴 위험 전혀 없어요.

 조사할 수 없자나요. 그  문제에 대해서 사실인지 진짜인지.

 노무현 대통령 조롱한 조현오 경찰청장도 뭐가 두렵겠서요. 사실 확인이 안되는데 그것이 사실인데

 어디에 잇는지 모른다. 본인이 알거다 그러고...

 

 애들한테 학교에서 홍보를 해야해요

 힘들면 꼭 상담전화 무기명으로 상담가능한 곳

 누굴 찾아가라. 어떻게 대처하라

 자살하지 마라 죽으면 니만 손해다..이렇게..

 

 자살사전은

 언제나 가해자의 측면의 진술과 정황증거를 억지로 끼워 맞추기땜에

 가해자가 언제나 유리하게 끝나져

 

 죽지말고 발악하라

 

 이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해요.

 

 자살한 사람의 억울함을 기억해고 가해자를 책망하고 난리쳐도

 현 법체계에서는 가해자의 진술을 반박할 증거 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자살은 악마의 유혹이라는 거져

 결국 악마가 승리합니다

 그게 자살의 댓가져

IP : 211.106.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ge
    '11.12.23 8:55 PM (222.109.xxx.182)

    남을 그렇게 괴롭혔는데,, 똑같이 왕따를 당하더라구요...

  • 2. ㅠㅠ
    '11.12.23 8:59 PM (116.42.xxx.14)

    대전 여고생 불쌍하더군요
    왕따당할만해서 당했다며 루머 퍼트리고 난리도 아님,,,
    그아이가 죽기 몇달전부터 중학교 친구한테 자기때린다고 협박했다면서 털어놓기도했는데(카톡)
    그런 거는 쌩무시하고 학교랑 그학교 학생들 똘똘 뭉쳐서는.,,,,
    가해자들 진술만으로 사건 판단중이라고 힙디다.
    죽은 사람만 불쌍한거예요

  • 3. 하늘을 거슬러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어요
    '11.12.23 9:29 PM (218.55.xxx.185)

    글쎄요...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건 어리석은 행동임엔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살아남은 자들이 죽은자의 명예를 마음껏 조롱하고나서
    사람을 속일수는 있어도 하늘을 속일 수는 없어요
    겉으로는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속인다해도
    자기 내면 깊은곳의 양심이 내는 소리때문에 앞으로 두다리 뻗고 평안한 잠자리에
    들수는 없을껄요..? 종교가 많은 군중을 속이고 타락했어도
    분명 악한자에게는 그에 걸맞는 저주가 있다고 전 믿습니다

  • 4. 하늘을 거슬러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어요
    '11.12.23 9:40 PM (218.55.xxx.185)

    사람이 밤에 평안한 단잠을 잔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고 축복인지 모르는 사람에겐
    하나 마나한 협박인지 모르지만...
    잠만 편히 잘자도 왠만한 질병..불치병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 원인이 뇌파와 연관이 깊은데...
    남을 직접 살인하거나 자살에 이르게 한 사람들은 절대 그 사건이후로 단잠을 자기 힘들어요
    지구상 존재하는 아주 극소수의 사이코패스는 어떨지 몰라도
    아직 고등학생이라면 그정도 잔인성으로 뇌가 무뎌지긴 시간이 더 필요하죠..
    살면서 아마 더 할 겁니다..
    이성과 논리가 발달해가는 대학 시절을 거치고 중 장년기를 거치면서
    그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스스로를 분명히 괴롭히지요
    그 끔찍한 트라우마를 끝내려면 스스로의 입에서 죄의 반성이..그것도 통렬한 반성이
    튀어나와야 치유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 가해자가 앞으로 평안한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에...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 5. 저두요
    '11.12.23 9:52 PM (14.52.xxx.59)

    근데 그애들이 자살이후에 한짓이 사실이라면 싸이코패쓰 맞는것 같아요
    죽으면 안됩니다,살아남아야지요,악으로 버텨야 합니다
    진짜 그 여고생은 두고두고 마음이 아파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40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300
67839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2,272
67838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558
67837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522
67836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648
67835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688
67834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586
67833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445
67832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2,072
67831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622
67830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1,092
67829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8,067
67828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495
67827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604
67826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1,008
67825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305
67824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598
67823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1,358
67822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1,187
67821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6,236
67820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2,134
67819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1,069
67818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1,058
67817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4,370
67816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