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노현 교육감님이 편지 받으실수 있는 주소 좀..

..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1-12-23 19:55:29
요즘 잊혀져 가는 듯해서 안타깝네요.
편지 보내고 싶은데 구치소 주소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IP : 175.21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있어요
    '11.12.23 8:00 PM (183.100.xxx.68)

    (우) 437-702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636번지 서울구치소 수감자번호 20

    저도 하나 더 보내야겠습니다.

  • 2. ..
    '11.12.23 8:04 PM (175.210.xxx.243)

    감사합니다~

  • 3. ..
    '11.12.23 8:06 PM (58.234.xxx.93)

    코앞에 계시네요. 찾아가 뵙기는 그렇겠죠.

  • 4. 소포
    '11.12.23 8:06 PM (58.234.xxx.93)

    소포를 보낼수도 있을까요?

  • 5. 무크
    '11.12.23 8:17 PM (118.218.xxx.197)

    정봉주 전 의원도 저기로 가는거죠???

  • 6. ..
    '11.12.23 8:32 PM (175.210.xxx.243)

    구치소에 있으면 가장 힘든것이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곽교육감님과 정봉주 전 의원께 꾸준한 관심과 편지 보냈으면 하네요.

  • 7. 저도
    '11.12.23 9:44 PM (221.138.xxx.55)

    용기내어 보내야겠습니다. ㅎㅎ

  • 8. 옥바라지
    '11.12.23 10:22 PM (124.54.xxx.17)

    저도 옥바라지 경험이 있어서 참고로 알려드리면 소포는 안되요.
    영치물품, 사식 이런 거 다 구치소(교도소)에 있는 물품을 구입해서 넣어주는 거예요.
    그러니 정봉주 의원에게 김어준 총수가 장담한 365일 다른 사식은 불가능하죠.
    그 안에 있는 빵, 오징어, --- 뭐 이런 거 넣어줘야 하니까.
    책은 가족이 절차를 밟아서 반입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냥 가서 면회 되는 건 아니고 미리 예약하거나 당일 예약하는 건데
    이 분들 정도 되면 측근 중에 누군가가 맡아서 면회를 관리해요.
    구치소는 1회 3명 이내, 교도소는 또 그 나름대로 제약이 있어요.
    가족, 그리고 일 때문에 만날 사람이 많을 테니 아마 면회는 힘들겠죠.

    마음을 표현하시려면 편지와 영치금이 젤 좋을 것 같고,
    곽노현 교육감 지지 카페 가입하시면 좀 더 지속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어요.

    저도 활동을 열심히 하진 않지만 카페 회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85 낙동강 8개 보 전체에서 누수가 발생 참맛 2011/12/23 862
52084 명진스님, 정봉주에 108염주 걸어주며 3 ㅜㅜ 2011/12/23 2,093
52083 강유미 여신포스 작렬!! 3 웃음기억 2011/12/23 2,580
52082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5 참어 2011/12/23 1,810
52081 울진원전 전체의 20%가 넘는 3,844개에선 관이 갈라지는 균.. sooge 2011/12/23 1,216
52080 중1 딸아이 성적 2 속상한 맘 2011/12/23 1,760
52079 주진우기자가 말하던 선배들이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우리 선배..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488
52078 국멸치 사고싶어요 4 국멸치 2011/12/23 1,487
52077 어디서 사야 하나요? 종이모형 2011/12/23 656
52076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노무현과 이멍박) 2 듣보잡 2011/12/23 674
52075 정봉주의 시련 --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1,245
52074 경향신문 보시는 분들 , 지면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경향신문 2011/12/23 1,201
52073 대구중학생의 애통한 유서를 보고 1 산중선인 2011/12/23 1,495
52072 또 먼가 터질 모양입니다.. 3 듣보잡 2011/12/23 3,121
52071 장애인 친구 심부름 시킨다던 그 학부모 기억나세요?? 1 그떄 2011/12/23 1,675
52070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 피해자 입니다. tomogi.. 2011/12/23 2,114
52069 욕실 단열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추워서 2011/12/23 5,871
52068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한국의 언론통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군여... 2 국제적 망신.. 2011/12/23 1,245
52067 꼼수면. 가카새끼 짬뽕에 이은 신제품 출시 8 무크 2011/12/23 1,961
52066 우리 같이 들어요. 2 츄파춥스 2011/12/23 781
52065 초등 4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gpgp 2011/12/23 6,468
52064 코스트코 검정패딩 사신분 어때요? 1 2011/12/23 2,969
52063 어제 오전부터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2 어제부터 2011/12/23 1,039
52062 곽노현 교육감님이 편지 받으실수 있는 주소 좀.. 8 .. 2011/12/23 1,037
52061 정 봉주는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았다. 1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