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1223032...
이정도까지일 줄은 몰랐습니다.
남인 저도 이렇게 흐느껴 울 정도인데...부모님..그리고 형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자책감 역시 클 것입니다.
순딩이 아이...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억울하고 원통하네요.정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1223032...
이정도까지일 줄은 몰랐습니다.
남인 저도 이렇게 흐느껴 울 정도인데...부모님..그리고 형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자책감 역시 클 것입니다.
순딩이 아이...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억울하고 원통하네요.정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1223032...
저도 읽고 너무 많이 울었어요.. 정말 슬픕니다.
임산부여서 기사도 안 읽었는데..그 여학생이나..저 대구학생이니..............오늘 클릭하게 됐어요.. 흐느껴 울었어요.ㅠㅠ
너무 가슴아픕니다. 이 원한을 어떻게 풀어주면 좋나요. 정말....
저도 임산부인데.. 울면서 읽었네요...
자세히 읽지도 못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이.펑펑..ㅠㅠ
눈물나고 가슴만 아픕니다.
정말 저 순하고 여린 녀석이 받고 간 상처들..
엄마, 아빠, 형에게 한번이라도 말하지.. 왜 그렇게
당하고 있었니...
어린아이들이 동급생의 저렇게 참흑하게 왕따를 시킨다는
사실이 무섭습니다.
잠재적 범죄자가 더 생기지 않게 어른들이.. 사회가 좀 더
밝아지고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ㅜㅜㅜ
가해자놈들 절대 가만 두면 안됩니다
저 여리고 순진한 애를...
넘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이런 아이들 생기지 않도록 아이들 생활 관심가져야 겠어요.
유서 전문은 계속 피했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
방금 읽고서 엉엉 미친듯이 울었어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족들 마음은 어떨까요...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어요..
어린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왜 아무도 도움을 줄 수 없었을까요...
저 악마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권이니 그런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니죠.
마음이 너무 아파요..
편히 쉬거라 얘야...
아직 어린데 어쩌구 하면서 슬그머니 풀어주는거 그런것 좀 하지말기를 오히려 어린데 그렇게 지독하게 쯤으로 혀를 내두르는 판결을 함으로써 본때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학교, 군대, 직장 등등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