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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래 제왕절개 수술 글 보고 문의드려요

queen2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1-12-23 17:55:37

제가 아이 낳을때 6년전만 해도

병원에서 왠만하면 무통 안해주려고 했고

저는 일요일에 진통이 온지라

월요일 아침에 선심쓰듯이 무통주사 놓아주었거든요. (촉진제 없이 진통을 너무 오래해서)

근데 저 아래 글 보니까  요즘에는 왠만하면 무통 놓아준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몇년전이랑은 분위기가 또 달라진 건지요?

최근에 자연분만 하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둘째 가질려고 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당~~~

IP : 175.211.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할래
    '11.12.23 5:56 PM (121.170.xxx.91)

    무통 놔주던디요...집사람 무통 둘다 맞았는디...지금 6살 4살...둘다 자연분만으로...

  • 2. ...
    '11.12.23 6:09 PM (110.13.xxx.156)

    10년전에도 무조건 무통주사 했는데요
    원글님때는 아마 일요일날 가서 마취가 의사가 퇴근한것 같은데요
    마취과 의사 퇴근하면 무통 안해주죠

  • 3. queen2
    '11.12.23 6:14 PM (175.211.xxx.59)

    아니요 평일에도 왠만하면 무통 안해주던데요. 저는 진통을 워낙 오래했어서 월요일에 의사 출근하자 마자 무통 해준거구요. 그때는 그랬어요. 제가 다닌 병원만 그랬던 건지

  • 4. ///
    '11.12.23 6:18 PM (110.13.xxx.156)

    원글님 다닌 병원만 그랬나봐요
    10년전에도 애낳을때 무통 대부분 했어요
    의사가 무통하겠냐 먼저 물어보던데요
    저보다 선배 언니들도 다 무통했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 5. 병원마다 달라요
    '11.12.23 6:25 PM (112.187.xxx.163)

    병원마다 의사마다 다른것같아요. 일부러 무통 잘 안놔주는 병원에 찾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그래도 요즘은 대부분 무통 맞는데, 의사마다 그게 좋다 안좋다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 6. 개인병원
    '11.12.23 9:20 PM (112.173.xxx.36)

    요즘은 거의 다 무통주사맞는것같던데요...개인병원인 경우 밤에 진통오면 마취 의사가 없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진행이 너무 빨리 된 경우는 무통 맞을 경우 힘주는 느낌을 몰라 안준다고하던데요

  • 7. ....
    '11.12.23 9:54 PM (121.160.xxx.81)

    마취과 의사가 없는 병원들이 많아요. 밤에는 못 맞아요.저도 맞으려 했는데 의사출근시간에 물어보니 이미 늦어서 안된다고 했어요. 10시에 출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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