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5일 수업을 한다고 하네요..
틀에박혀 공부하는 방법보다 아이의 재능과 적성을 살리기 위해선 체험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활성화되야 아이한테도 더 좋다고 생각은 해요
그래야 더 활동적이게 아이가 많은 경험을 해야 본인이 무엇에 즐거움이 있는지
적성에 맞는지 알수 있는 기회가 되며 이런것들이 전 재능교육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여유가 있는 분들은 주말을 자녀와 함께 놀러도 가고 체험학습도 하고,
학원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주 5일제를 시행하지 않는 분들이나,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은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죠..
아이또한, 다른아이들은 부모님과 체험학습이나, 여행도 많이가는데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소외감 또한 느낄수 있구요...
저또한 걱정이네요. 사정이 여유치 않아 주말마다 아이와 같이 있을 입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들이 주말에도 교육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주5일수업이 확정된거라면..아이의 재능을 살려주고 공부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