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무서운 뱃살...ㅋ

당거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1-12-23 16:30:07

뱃살이 이제 무서울 정도에요

밖에 잘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부쩍 간식을 많이 하고

간식으롱 점심을 하니까

틈틈이 걸어다니는 편인데도 1년새 뱃살이 많이 쪘어요

없던 건 아니었구요

소화기도 약한데 나이도 있어서(마흔셋)

봄에는 소화가 안되고 비염에도 시달려서 겨울보다 2키로 정도는 빠졌다가

겨울 초입부터 슬슬 살이 오르곤 햇지요

지난 봄에는 빠지지도 않고 몸만 무겁더니

올겨울에는 무게는 겉으로는 유지하고 있으나

뱃살이 너무 너무 심합니다

애낳고 늘어난 뱃살이라 우길 수도 없어요ㅠㅠㅠ

체중을 빼라면 3~4키로만 빼고 싶은 정도 인데요

(그만큼도 빠지니 힘들어 죽겠더라고요, 나이가 있으면 그런가봐요ㅠ)

지방만 붙는지 체형이 안좋아지고.... 몸무게 유지는 위로가 안돼요~

 

정녕 전신운동만 정답인가요

그러면서 복부운동 병행?

(아, 식후 커피랑 쿠키 끊구요)

 

애들은 아직 초딩이라 퇴근후에 돈내고 운동하러 갈 수는 없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좀 보태주세용

 

IP : 116.32.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4:35 PM (175.113.xxx.38) - 삭제된댓글

    몸무게는 그대로여도 뱃살이 찌면 체지방률이 높아지더라구요.. 몇년간 같은 무게 혹은 1~2kg
    정도 왔다갔다하기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는데 건강검진하면 체지방이 높아지더라구요..
    그만큼 몸에 지방이 쌓이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1년전에 하루에 걷기운동하고 간식 끊고 커피 끊고
    피나는 노력끝에 그나마 5Kg 정리했네요.. 나이들어서 살빼는 것은 소식과 운동이 진리에요..

  • 2. 보험몰
    '17.2.4 10:08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92 문어가 소화 잘 되는 음식인가요? 6 2012/03/06 4,172
79691 상대방이 이런 말을 하면?? 1 뭐 이런 여.. 2012/03/06 1,024
79690 초6남...거기에 털나면 이제 키안크나요 5 소복 2012/03/06 10,351
79689 선배님들께 여쭙겠습니다 1 푸른하늘 2012/03/06 848
79688 "손수조 지지율 급등세..문재인과 10%안팎".. 10 2012/03/06 2,170
79687 천재교육문제집 풀었는데 팔아도될까요? 6 천재 2012/03/06 1,486
79686 올해 중3부터 고입 지역지원 다시 바뀌나요? 4 2012/03/06 1,194
79685 핀란드로 유학갈 수 있어요? 2 ----- 2012/03/06 2,337
79684 예전에 해외근무(건설현장) 때문에 글 올렸는데요..다시 한번 봐.. 4 .. 2012/03/06 1,095
79683 냉동실 정리용기 실리쿡 좋은가요? 4 결제직전 2012/03/06 4,682
79682 아침에 아이 혼내서 학교보냈어요 2 2012/03/06 1,354
79681 아들이 고2가 되네요.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보조식품.. 6 고딩맘 2012/03/06 1,808
79680 올 봄 여성복 유행스타일과 색상은 뭘까요.,트렌치코트 색도 유행.. 4 이번주에 백.. 2012/03/06 1,596
79679 아이들 핸드폰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please 1 .... 2012/03/06 776
79678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866
79677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461
79676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1,093
79675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637
79674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1,327
79673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837
79672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532
79671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2,038
79670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1,078
79669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2,264
79668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