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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무서운 뱃살...ㅋ

당거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1-12-23 16:30:07

뱃살이 이제 무서울 정도에요

밖에 잘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부쩍 간식을 많이 하고

간식으롱 점심을 하니까

틈틈이 걸어다니는 편인데도 1년새 뱃살이 많이 쪘어요

없던 건 아니었구요

소화기도 약한데 나이도 있어서(마흔셋)

봄에는 소화가 안되고 비염에도 시달려서 겨울보다 2키로 정도는 빠졌다가

겨울 초입부터 슬슬 살이 오르곤 햇지요

지난 봄에는 빠지지도 않고 몸만 무겁더니

올겨울에는 무게는 겉으로는 유지하고 있으나

뱃살이 너무 너무 심합니다

애낳고 늘어난 뱃살이라 우길 수도 없어요ㅠㅠㅠ

체중을 빼라면 3~4키로만 빼고 싶은 정도 인데요

(그만큼도 빠지니 힘들어 죽겠더라고요, 나이가 있으면 그런가봐요ㅠ)

지방만 붙는지 체형이 안좋아지고.... 몸무게 유지는 위로가 안돼요~

 

정녕 전신운동만 정답인가요

그러면서 복부운동 병행?

(아, 식후 커피랑 쿠키 끊구요)

 

애들은 아직 초딩이라 퇴근후에 돈내고 운동하러 갈 수는 없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좀 보태주세용

 

IP : 116.32.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4:35 PM (175.113.xxx.38) - 삭제된댓글

    몸무게는 그대로여도 뱃살이 찌면 체지방률이 높아지더라구요.. 몇년간 같은 무게 혹은 1~2kg
    정도 왔다갔다하기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는데 건강검진하면 체지방이 높아지더라구요..
    그만큼 몸에 지방이 쌓이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1년전에 하루에 걷기운동하고 간식 끊고 커피 끊고
    피나는 노력끝에 그나마 5Kg 정리했네요.. 나이들어서 살빼는 것은 소식과 운동이 진리에요..

  • 2. 보험몰
    '17.2.4 10:08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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