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얘기가 많이 나와서요
저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일부 댓글에선 무식한 방법이고. 그렇게 하는건 아니지 않나.. 라고 하셨지만..
왕따를 시킨 아이를 찾아가 한바탕 해줄것도 같은데요
(아직 초등 입학전이라서 경험은 없지만
우리 아이가 왕따라면 이라는 상상만으로도 힘겨워지네요..)
그런데 그런 방법을 쓰신 분 들중에
왕따 가해자에게 한바탕 해주고 그러면..
가해자가 아이를 왕따시키거나 해꼬지는 안해도
은따?가 될것도 같은데요
왕따 가해자나 그 주변 친구들하곤 안놀아도 그 외 반에 있는 다른 친구들이 같이 놀아?주는지요?
왕따가 해제가 되는건가요?
아님 그냥 친구가 없어 혼자 다니고 혼자 점심을 먹고 이동을 하고 그래도
예전같은 해꼬지가 없고 하니까 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괜찮은건지요?
같이 다니던 3-4명 사이에서도 왕따가 되기도 하고 그러던데..
그 가해자만 안친하고 그냥 다른 친구 1-2명하곤 예전처럼 사이 좋게 지낼수 있는건지..
그게 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