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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벼룩할때

세레나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1-12-23 16:17:39
35000원짜리 화장품을 샀는데
택배비 내기가 번거러워서 선불로 해주라고했어요
판매자쪽에선 그럼 3천원만 내시라고 나머진 제가 할께요 그러시구요
선뜻 그래주신데서 참 고마웠는데
오늘 물건을 받고보니 등기로 보내시고 등기에 요금 2000원이 찍혀있네여
천원 주라고 하기도 그렇고 안받자니   기분이 영 그렇네요..
너무 고마운마음이었다가 천원 사기당한듯한기분..ㅎㅎ
이럴땐 그냥 넘어가는게 서로 좋은거겟죠..^^;
 
IP : 125.136.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2.23 4:20 PM (211.54.xxx.146)

    혹시..그냥택배로보내려고..우체국엘 갔는데..직원이 ..요건 택배보다 등기가 더 저렴하게 나올거에요..라고 했을수도있어요..제가 그런적있거든요...

  • 2. 세레나
    '11.12.23 4:22 PM (125.136.xxx.184)

    아,,그렇군요..저는 항상 기사님만 불러서 해서 그건 또 몰랏네여

  • 3. ㅠㅠ
    '11.12.23 4:27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택배를 별로 보내지 않는 일반인들은 택배비가 비싸더라구요.
    사,오천원씩 받고 아주 작은 초소형을 4000원이나 받고...
    3000원이면 양호한 편인데 화장품도 등기로 보낼수 있는가봐요.

  • 4. 세레나
    '11.12.23 4:34 PM (125.136.xxx.184)

    원래는 사,오천원하잖아요
    그래서 그분이 삼천원만 부담하시면 나머지는 내가 내주겠다 그러신거구요
    그래서 너무 감사히 생각했는데..등기에 요금 2000원이 찍혀있어서 심술이..
    제 맘뽀가 못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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