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영화보려구요(추천절실)

친구랑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1-12-23 16:05:55

46살 아줌마(2명) 조용히 송년회 할려구요.

요즘 보신 영화 중 추천할만한 영화 있으세요?

IP : 210.10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지
    '11.12.23 4:21 PM (119.203.xxx.140)

    30대후반 입니다

    지난 주말에 오싹한 연애 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또 보고 싶을 정도로...

  • 2. ,,
    '11.12.23 4:30 PM (61.96.xxx.173)

    만득이 강추입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살짝 울다 살짝 웃다~~ 아주 잔잔한 영화입니다
    어린 유아인한테 제가 정말 많이 배웠어요
    꼬옥 보세욤

  • 3. ^^
    '11.12.23 4:50 PM (121.189.xxx.95)

    완득이 아닌가요?^^

  • 4. ...
    '11.12.23 5:08 PM (211.244.xxx.39)

    저도 오싹한연애~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근데 좀 무섭기도 합니다
    초반엔 손으로 얼굴가리고 봐어요 ㅎㅎㅎ

  • 5. 빵미
    '11.12.23 5:15 PM (218.158.xxx.50)

    미션 임파써블~~재밌어용...어제 봤는뎅 완전 몰입~~

  • 6. 저는
    '11.12.23 5:42 PM (125.128.xxx.98)

    아직 하는지와 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이사라는 전재하에
    오페라의유령 25주년 실황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번주 주말 코엑스에서 봤는데. 매진이었고,
    1일 2회만 했어요. 아직 할듯...

    진한 감동.. 직접보는거 보다 훨~~ 좋았어요..
    가격이 좀 .. 1인 2만원.. 3시간.

  • 7. 친구랑
    '11.12.23 5:58 PM (210.103.xxx.39)

    부산에서 오페랑의 유령 하는 것 같았어요.
    한번 알아볼게요.
    완득이, 미션... 오싹한 연애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해피 크리스마스~~~

  • 8. jayla
    '11.12.24 3:58 AM (218.48.xxx.152)

    제가 보고 싶은 영화들
    요즘 영화관 안 간지 꽤 됐네요.

    - 미션 임파서블 1순위
    - 셜록홈즈 2순위
    - 브레이킹 던 3순위

    단, 브레이킹 던을 보시려면 전편을 다 보셨거나 책으로 읽으셨을 경우.

  • 9. Love0507
    '11.12.24 9:23 PM (116.34.xxx.66)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현란한 화면보다는 며칠전에 봤던 '퍼펙트 게임" 감동있게 봤습니다. 여기자로 나온 최정원이라는 배우가 살짝 옥의 티 이긴 하지만요,,

    완득이도 정말 괜찮아요,, 그런데 아마 아직까지 개봉한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19 한미FTA 폐기! 오늘 집회 1 NOFTA 2012/02/18 744
73018 [펌- 맘스홀릭] 천안 불당동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 29 쾌걸쑤야 2012/02/18 11,766
73017 뉴스타파4회 정말 썅욕이 절로 나와요.. 4 ㄷㄷ 2012/02/18 1,533
73016 미러팝 이랑 소니tx55 뭐살까요? 1 고민 2012/02/18 694
73015 전기압력밭솥에 굴무밥하려규하는데요...(급) 7 .. 2012/02/18 2,573
73014 결혼나이 김은 2012/02/18 955
73013 대한항공이 자랑스럽네요. 4 루브르 2012/02/18 3,080
73012 떡갈비는 어떻게 만들죠? 2 참기름 2012/02/18 1,424
73011 러닝머슴 글 100% 믿지마세요. 7 어드바이저 2012/02/18 2,294
73010 4시 다 돼 들어온 남편 5 Someti.. 2012/02/18 1,909
73009 이사간다니까 밥한끼 먹자는데 1 학교엄마들 2012/02/18 1,649
73008 난폭한 로맨스 진동수가 아내의 죄를 뒤집어쓰려는 거죠??? 4 sks 2012/02/18 2,157
73007 남편이 집에 아직 안왔는데 전혀 연락이 안되는데요...(급해요... 5 남편 2012/02/18 2,348
73006 해품달 저는 소설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5 음.. 2012/02/18 2,013
73005 제가 지우지도 않은 글이 지워졌어요! 6 번민 2012/02/18 1,119
73004 MBC 제대로 뉴스 데스크 2회 3 짱이네요 !.. 2012/02/18 960
73003 피아니스트 서주희씨 근황이 궁금합니다~ 그때 그분 2012/02/18 2,669
73002 어떤게 맞는 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89 Jooo 2012/02/18 16,477
73001 앞베란다 배수구 냄새 1 배수구냄새 2012/02/18 2,060
73000 어마님이 단기기억상실증으로 응급실에 가셨습니다 11 란소미 2012/02/18 9,768
72999 한미 FTA반대 현수막과 스마트폰 거치대팝니다 6 자수정 2012/02/18 913
72998 정말 작은일에 행복해하는 나... 12 행복하고파 2012/02/18 3,126
72997 아파트 출입문 안쪽에서 담배 계속 피워대는 넘!! 8 참다참다 2012/02/18 1,834
72996 뉴스타파 4회 12 보세요 2012/02/18 1,398
72995 개신교 헌금 등등에 각종 세금물려 나라살릴것" 2 호박덩쿨 2012/02/1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