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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 너무 약소한가요 차라리 하지말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1-12-23 15:56:32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딸기 공수해서 드리려구요 
책이랑 르크루제 조리도구랑 같이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연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IP : 211.224.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3 3:57 PM (203.244.xxx.254)

    70대 할아버님이 볶음주걱... 안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ㅋ
    술 드시면 그냥 좋은 술 한병 사드리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2. 먹는 걸로..
    '11.12.23 3:58 PM (203.232.xxx.1)

    전복이나 문어나... 뭐, 먹는 걸로 챙기심 어떨까요. 과일도 괜찮겠네요.

  • 3. 고민고민
    '11.12.23 3:59 PM (211.224.xxx.26)

    음님 고맙습니다
    근데 술을 안드세요
    당뇨도 있으셔서 단것도 안드시고
    볶음주걱은 울 사모님 드리려고요 ~
    흐흐흐 ㅠㅠㅠㅠ

  • 4. ...
    '11.12.23 4:01 PM (110.13.xxx.156)

    요즘 얼음골 사과 많이 나오니까 한박스 보내면 좋아 하실것 같은데요

  • 5. ..
    '11.12.23 4:02 PM (66.183.xxx.83)

    책 좋아하심 문화상품권이나 백화점 상품권도 괜챦은데요
    생일도 아니고 크리스마스는 직원들도 상사분 많이 챙기지 않나요? 솔직히 남자분한테 주걱은 느무 아니네요
    ㅡ,.ㅡ

  • 6.
    '11.12.23 4:08 PM (203.244.xxx.254)

    술을 안 드신다니 먹거리 좋은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머플러 좀 좋은 거요~

  • 7. 라플란드
    '11.12.23 4:11 PM (211.54.xxx.146)

    모자......근데 좀비싼게 흠....
    등산하신다면 등산용모자나..등산장갑등의소품류..
    아니면..먹거리류~ 꿀...수삼...(아님수삼절인꿀..^^ 사무실에서 드시기좋죠)

  • 8. 팜므 파탄
    '11.12.23 4:18 PM (112.161.xxx.12)

    음... 우선 선물 드릴 대상을 사모로 하심이 어떨런지요.,
    사장님은 많이 받으실것 같고 사모님께 하시면 두 분 다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저야 르쿠르제 볶음스푼 완전 좋아하는데
    요리 직접 하시는 분이면 나이가 있으셔도 르쿠르제 볶음스푼 좋아 하실거에요.
    실리콘 선물이 아니더라도 사모님 선물을 사서 "사모님 드리세요"하면서 사장님께 드리세요.

  • 9. 사모님
    '11.12.23 4:20 PM (175.209.xxx.144)

    드리는 거면..볶음주걱 괜찮은데요
    르쿠르제 볶음주걱은 몇천원 이런것도 아니구요.
    포장만 깔끔하게 하시면..괜찮지 않을까요?

  • 10. 나팔수
    '11.12.23 4:23 PM (112.155.xxx.37)

    사모님연세도 있으신데 부엌살림하실까요?

  • 11. 먹거리추천
    '11.12.23 4:27 PM (180.229.xxx.80)

    전복이나 사과 좋은데요.

  • 12. 좋은데요.
    '11.12.23 4:29 PM (220.65.xxx.34)

    단지 과일 한 상자가 추가되면 좋겠어요..
    먹거리가 가장 무난하고. 무엇보다,, 볼륨감? 있어보이잖아요..

    과일 한 상자 좋은 걸로 추가하세욤 ^^

  • 13. 그저 부럽네요 ㅎㅎ
    '11.12.23 4:32 PM (112.168.xxx.63)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현금 50이요? 우와..

    급여만 3개월 밀렸네요 저는..ㅎㅎ

    아무리 아직까지 요리를 하신다고 해도 별로일거 같아요.

  • 14. ....
    '11.12.23 4:48 PM (121.138.xxx.42)

    남편 거래처에서 명절이면 화장품 선물해줘요.
    제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남편에게 침 튀며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남편도 명절이면 선물해요.
    여기저기서 선물 들어오는 집은 그냥 그냥 하는데
    저한테 주면 넘 고맙더라구요. 근데 저희넨 그냥 먹을꺼 선물해요...
    상대를 잘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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