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님 카페가 있다는 걸 왜 생각 못했는지,
미권스 회원 폭발하는 거 보고 생각나서 찾아 들어갔어요.
손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하시네요.
연말 지나기 전에 편지 한통 써봐야 겠습니다.
이제 곧 깔때기씨한테도 편지를 써야 하는군요.
.
.
.
2011년 말에
억울하게 투옥된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게 될 지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노현 교육감께 편지를 보내봅시다.
나거티브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1-12-23 15:50:51
http://cafe.daum.net/pres.kwak/md2O/47
IP : 118.4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그러게요
'11.12.23 4:08 PM (211.41.xxx.106)좋은 동참 소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한줄들이 얼마나 그분들께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그를 잊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이해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추운 날에 고생에 맘이 더 안 좋네요.2. truth
'11.12.23 4:17 PM (121.130.xxx.77)손편지 보내기 캠페인이라...............저도 편지지좀 들춰봐야겠네요~
소식 고맙습니다~3. 무크
'11.12.23 5:24 PM (118.218.xxx.197)좋은 글 감사해요^^
얼마 전, 대답없는 트위터로 글 남기긴 했었는데...ㅠ.ㅠ
저도 동참할께요^^4. 저두요..
'11.12.23 6:00 PM (121.138.xxx.94)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혼자 외롭게 싸우고 계시지만 힘내시길 기도하구요.....
저도 손편지 써야 겠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