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이캅 어떤가요?

침구청소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11-12-23 13:09:13

롯데닷컴 보니 레이캅 세일을 하네요.

얼마 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는 중이라, 살까 하고 마음이 동하네요.

근데,, 이러다가 로봇청소기처럼 사다놓고 안 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혹시 사신 분들 레이캅 효과 어땠나요?

무겁다는 소리가 있던데, 자주 쓰게 되나요?

 

 

IP : 222.109.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1.12.23 1:13 PM (115.161.xxx.232)

    손으로 든다기보다 이불이나 침대에 올려놓고 다림질하든 미는거라... 별로 불편하진않아요.
    소리는 청소기정도로 나는것같고요.
    바닥은 매일 미는게 당연한데 이불은 매일 밀기가 귀찮다는거;;;
    쓰고나서 필터먼지털고 물로 한번 헹궈줘야되서 좀 귀찮고요. 그점 빼면 잘쓰고있어요 ㅎ
    이불털고싶은데 아파트에서 못털잖아요... 한번씩 밀어주면 개운해요

  • 2. ..
    '11.12.23 1:13 PM (119.70.xxx.201)

    전 1년전즘 구매했는데요..써보면 속이 시원하긴 해요
    침대며 아이들 이불이며 밀고 나면 먼지통에 수북하거든요..
    머리카락이나 큰 이물질은 안들어가구요
    미세 먼지만 빨아들여요
    원래 침대며 이불에 먼지 무지 많잖아요
    전 일주일에 한번 사용해요
    사실 무겁기도 해서 자주 사용은 못하고 있네요

  • 3. 아침에
    '11.12.23 1:17 PM (118.176.xxx.145)

    밀고 나왔어요.. 은근히 중독성 있는거 같아요
    4~5일에 한번 미는데 정말 나오는 먼지 보고는 안밀수가 없어요..
    작은 아이가 천식이 있었는데 확실히 먼지가 덜 날리니깐 좋아진거 같아.

  • 4. 한번 써보세요.
    '11.12.23 1:32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정말 나오는 먼지 보고는 안밀수가 없어요.. 2222

  • 5. 민이맘
    '11.12.23 1:39 PM (118.220.xxx.25)

    직접 사용하지는 않고 동생에게 선물했는데 전 조금 후회했어요. 아이들 아주 어렸을땐 이불터는 청소기가 부러워도 너무 고가라 사지 못해 항상 아쉬웠는데 요즘은 국산 청소기에도 이불터는 브러시가 따로 있어 꽤 쓸만하네요. 이불터는 기능있는 L* 청소기 두대째 사용중인데 역시나 기술은 발전 가격은 더 싸져서 꽤만족스럽습니다. 동생이 기침이 잦은 편이라 전문제품을 사준다는 생각으로 사줬는데 사용의 편리성을 생각해보니 차라리 요즘 나온 청소기를 사주는게 사용도 편리하고 보관도 쉬웠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생은 만족스러워하는데 머리카락은 전혀 흡입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직접 사용자가 아니라 체험기는 아닙니다.

  • 6. ........
    '11.12.23 1:46 PM (121.160.xxx.81)

    저도 민이맘님이랑 비슷...
    집에 레이캅 말고 아토케어 있어요. 저는 동물을 기를때 산 거라 아토케어가 이불에 붙은 털도 잡아주니 꽤 유용했거든요. 아토케어는 머리카락도 잡아준다고... 이후 엘지에서 나온 침구블러쉬가 생기고 나서는 침구블러쉬가 더 편하네요.(청소기 다 꺼내놓고 종류별로 쓰는 거 보다 한가지 청소기에 헤드만 바꾸면 되고 소음도 별로 안 세어서...)

  • 7. 마이마이
    '11.12.23 1:49 PM (119.67.xxx.185)

    전 아토케어 샀어요. 살때 알아보니까 아토케어가 흡입도 더 강하고 머리카락까지 빨아들인다 해서 샀어요.

    완전 만족해요.

    저 다이슨 청소기 있는데, 매트리스 툴 있지만, 잘 안써지더라구요.
    무거운 청소기 침대에 올리기도 싫고, 아무튼 한두번 하고 안써져서 아토케어 샀는데

    진짜 게으름뱅이인데, 거의 매일 쓰고 있어요(한달정도 됬지만ㅋㅋ)

    무거워도 미는거라 별 상관없구요.

    이글 읽으면서 든 생각...

    천식으로 겨울마다 약 달고 살았던 딸래미가 정말 이번겨울은 조용히 넘어가는데,

    이게 청소탓인가???? 싶네요.

    그런데 그런거 같아요.

    집먼지에 알러지 있거든요 아이가요.

    기능많고 비싼거 말고 저는 아토케어 제일 싸게 파는거 샀는데, 좋아요^^

  • 8. 마이마이
    '11.12.23 1:50 PM (119.67.xxx.185)

    아, 저희 딸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데, 청소 잘~됩니다.

    매일해도 먼지 엄청나오는데, 미세먼지가 정말 장난 아니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24 조금 전 아주 인상적인 영화를 봤습니다. 4 인디 2012/04/27 2,376
103323 중국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8 ... 2012/04/27 2,666
103322 전북 군산에서 다우너소 수십마리 도축 7 무서워 2012/04/27 1,918
103321 북큐슈 유후인에서 히타시까지 버스 운행 안되나요? 일본여행 2012/04/27 1,358
103320 저는 굼뱅이차예요 7 ㅇㅇ 2012/04/27 1,535
103319 필리핀 교민이 본 이자스민 논란(관계자 전화 받음) 7 40대 아짐.. 2012/04/27 8,218
103318 밑에 국어 못하는아이 논술 시키라고 댓글있던데요 1 중2맘 2012/04/27 1,691
103317 美소비자연맹 "심각한 우려"…광우병 3대 의문.. 2 샬랄라 2012/04/27 1,237
103316 아이폰, 겔럭시s폰 2 sue 2012/04/27 1,343
103315 서평단 당첨 되어서 책 읽고 서평 써야하는데요 3 ... 2012/04/27 1,135
103314 이렇게 입으면 안되나요?(링크 없어요) 9 중년의 여인.. 2012/04/27 1,744
103313 칼슘제...위장장애 관련 문의드려요 9 뼈마디욱신욱.. 2012/04/27 3,691
103312 정말 화가납니다.아들땜에.. 10 .. 2012/04/27 3,483
103311 노처녀 분들! 12 ... 2012/04/27 3,074
103310 참 살다 살다 4 !!??? 2012/04/27 1,598
103309 고양시 마두동에 있는 여래사..라는 절 2 ^^ 2012/04/27 1,515
103308 김연아 선수 homage to korea 정말 아까워요 39 brams 2012/04/26 10,208
103307 배고파요 ㅠㅠ 7 .... 2012/04/26 1,202
103306 110사이즈 남자옷 3 어느 브랜드.. 2012/04/26 2,970
103305 지금 물가가 이렇게오른이유가 뭔가요? 10 내가무식해서.. 2012/04/26 2,041
103304 왜이렇게 노처녀에 대해 안좋은 글들이 많을까요 19 ,,, 2012/04/26 3,387
103303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1 티즈맘 2012/04/26 1,160
103302 미국에 여행가게 되었는데,,, 1 미국에 2012/04/26 954
103301 올리브 티비에 송정림 2 ... 2012/04/26 3,068
103300 옥탑방 박하 캐릭터 굉장히 흔해요 29 또또 2012/04/26 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