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다 이 겨울에 돼지되겠어요~~~ㅠㅠ

큰일이야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1-12-23 12:06:11

어느날 친구가 그러더군요.

새로나온 갸또 쇼콜라 먹어봤냐~~?엄청 맛있어~~ㅋㅋ

...

우연히 이마트에서 이넘을 발견했네요.

속는셈치고선 이것도 카트에 담아왔죠.

우왕~~@@@@@

이거이 무슨맛???

평소 브라우니를 넘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건 제게 넘 달아서 가끔씩 집에서 만들어먹곤하는데요~

와...이건 그리 달지도않고 넘 부드럽지도,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제 스타일의 맛과 질감이더라구요.

...

그런데,문제는 거의 매일 이걸 먹는다는거에요..ㅠㅠㅠㅠ

지금도 갸또 두개랑 스위스미스(그것도 마쉬멜로 들어있는) 큰 머그로 한 컵이랑 같이해서 먹구있네요.

이 추운겨울...요렇게 달콤한거만 엄청 먹으니 저 아무래도 미륵 멧돼지로 급변신할꺼같은 예감이 들어요.히잉~

딴님들도 이거 맛있지 않으세요??

(으아~~두 개도 넘 적으~~~~~~~^^;;;;;)

IP : 125.177.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3 12:09 PM (121.136.xxx.28)

    전 볶은김치때문에 돼지화중..
    도대체 김치를 볶을생각을 한게 누구죠?
    노벨상 주고 감옥에 가둬야해요. 못된 천재같으니...

  • 2. ....
    '11.12.23 12:13 PM (112.172.xxx.232)

    볶은 김치 노벨상 천재 윗님 너무 웃겨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빅뱅이론에 나오는 천재들의 실험 덕분 아니었을까요?

  • 3. jk
    '11.12.23 12:31 PM (115.138.xxx.67)

    와...이건 그리 달지도않고 넘 부드럽지도,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제 스타일의 맛과 질감
    와...이건 그리 달지도않고 넘 부드럽지도,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제 스타일의 맛과 질감
    와...이건 그리 달지도않고 넘 부드럽지도,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제 스타일의 맛과 질감
    와...이건 그리 달지도않고 넘 부드럽지도,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제 스타일의 맛과 질감
    와...이건 그리 달지도않고 넘 부드럽지도,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제 스타일의 맛과 질감


    헐~~~~ 지름신을 동맥경화 일으켜서 축사망 시켜주시는 저 멘트군요...
    혀가 썩어들어갈만큼 달지 않으면 맛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능.... ㅎㅎㅎㅎㅎ
    시중에 파는 브라우니도 너무 덜 달아서 맛없다고 생각하는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74 마법천자문으로 몇급까지 마스터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렴하게 구.. 10 ........ 2011/12/27 1,605
51673 전 고종말기~광복까지 역사책보면서 정말 맘이 아팠어요 2 암울했던 5.. 2011/12/27 876
51672 2억 정도를 퇴직금으로 받은 경우, 생활비가 나오게 하려면 뭐가.. 4 ........ 2011/12/27 3,352
51671 내년에 4세 어린이집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스러워요. 2 머리터져요 2011/12/27 1,572
51670 초5 아이가 한자 5급 1년전 땄는데 더이상 안하려고 해요 ㅠㅠ.. 13 ........ 2011/12/26 2,148
51669 다른 별에서 온 거 같은 조카 26 이런이런 2011/12/26 10,082
51668 미스터피자 샐러드 중에 이거 7 아시는분 2011/12/26 2,249
51667 저히 딸 .어떻게해야할까요 5 2011/12/26 2,324
51666 영어학원 p*ly 보내시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읽.. 6 음.. 2011/12/26 10,416
51665 손뼉이 마주쳐야 된다니 89 몰상식 가해.. 2011/12/26 10,509
51664 매사에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이라는 말 자주 쓰는 사람 어떠신.. 13 g 2011/12/26 1,990
51663 급하게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1 하영맘 2011/12/26 414
51662 봉도사가 부인에게 영상메세지를 남겼네요 1 누나기자는 .. 2011/12/26 1,651
51661 새언니가 들어오자말자 돈돈해요 47 오뚝이 2011/12/26 14,557
51660 30대 후반 여자 7 선물추천!!.. 2011/12/26 2,629
51659 KTX 까지 민영화 한답니다 6 송이 2011/12/26 1,607
51658 광운대랑 명지대.. 질문 2011/12/26 1,982
51657 명동 중국집 추천요! 4 중국집 2011/12/26 1,420
51656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3악장 6 바람처럼 2011/12/26 1,398
51655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과 합치지 않는 건가요? 13 ... 2011/12/26 1,317
51654 초등선생이 자기아이랑 같은 학교 근무.. 16 초등 2011/12/26 3,291
51653 홈쇼핑보험이랑 설계사한테 가입하는 보험 8 ***** 2011/12/26 1,068
51652 봉도사님....오늘 첫밤이네요 ㅠㅠ 1년이 길게 느껴질거 같아요.. 3 봉도사 지키.. 2011/12/26 1,353
51651 예비초등 입학하면 엄마들 친목모임 필요한가요? 9 2011/12/26 2,828
51650 과외전단지 붙이려는데 82쿡분들이 조언해주세요^^ 6 impuls.. 2011/12/26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