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부동산 업자같네요. 제가 쓴글을 보고 투기꾼이니 복부인이니.;
일단 저는 남자이구요 제가 이런 글을 쓴 이유는 단하나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포털 사이트 부동산 글들 보면 거짓정보와 엉터리 정보로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에게 휩쓸려서 냉정한 판단을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워서 쓴겁니다.
시중의 자금은 안전자산 투기자산으로 분류되요. 안전자산은 말그대로 부동산이고
투기자산은 주식,선물과 같은 유가증권 시장으로 분류되겠지요.
지금 부동산을 사야할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전세가가 집값의 60% 넘어가면 물리적 힘에 의해서 상승압력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의 정책적 목표가 뉴타운 해결이에요. 뉴타운 해결이면 당장 멸실인구 증가만 해도 엄청납니다.
결정적으로는 미국과 유럽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플레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제일 집 살때 조언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1) 집값 대비 전세값이 높은지역 무조건 고르시고
2) 새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고르시고
3) 언론의 입에서 부정적인 지역으로 찍히는 곳 고르시고..
이 3가지에 해당하는 지역 고르면 큰 실패는 없을 것입니다.
전세가가 높다는 것은 선호지역으로 집값 상승 환경만 조성되면 언제든지 오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고
새아파트가 많은 지역은..서울에서 새아파트 비중이 20%가 채 안됩니다.. 통계적으로..그래서 대규모 새아파트 대단지를
부지불식간에 선호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언론에서 대박이라는 것은 나가라는 시그널입니다 언제나.
세종아파트 민간분양 프리미엄.. 이 말은 지금 파세요라는 뜻이고
강남아파트 날개없는 추락.. 이말은 이제 돈이 몰릴 시깁니다 라는 뜻..
위말을 엮으면 세종시에서 번돈으로 강남으로 흘러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 굉장히 합리적이고 친시장적인 정책을 펼겁니다.
사실 오세훈 시장 망한것은 한강 르네상스라고 해서 공공재 개념으로 아파트를 바라보고 40% 기부채납하라고 해서
재건축 특히 한강주변 재건축 올스탑이에요. 게다가 표의식때문에 오히려 재건축 규제한 측면이 강해요.
박원순 시장의 목표는 강남부자 때려잡자가 아니라. 전월세 안정화를 통한 서민기반 확충이 목표지요
일단 임대아파트를 LH공사가 주도로하기엔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공기업에 사약을 내리는 꼴이니
당연히 재건축 용적률 상향, 기부채납비율 조정을 통해서 1:1 쪽으로 흘러가서 조합원 이익만족시켜주고
대신 임대아파트 비율 늘려서 집 문제 해결할겁니다.
가락시영.. 그 말많던 동네 한순간에 통과되는 것 보고..
더욱 확신하게 되었구요.
기본적으로 그에 따른 집값 상승에 따른 전세값 하락, 그리고 멸실가구에 따른 집값 상승, 지방의 시세차익분의 강남귀환
내년 대선..4가지만 봐도..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히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이 명제만 지키시면 반드시 실패하는 재테크는 없을 거에요
지금 뉴스에서 전문가니,기자들이 부정적으로 써대는 부동산
그래서 주의깊게 바라봐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딱 2-3분기 뉴스와 정반대로 움직이는게 시장이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 한번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