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같다는 것은 철이 없다는 뜻인가요?
들기름70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11-12-23 11:54:48
제가 40대 중반인데 제친구랑 저를 보면서 사람들이 저희 둘이 말하는 것과 행동이 소녀같다고 하는데 무슨 뜻인 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IP : 70.69.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3 11:56 AM (110.13.xxx.156)현실적이지 않고 꿈꾸면서 산다..
2. ^^
'11.12.23 11:58 AM (112.155.xxx.71)생각나는 사람 자옥이 아줌마
3. ㅇㅇㅇ
'11.12.23 12:00 PM (121.130.xxx.28)저도 자옥이 아줌마222. 행동하는것도 귀엽고..전 소녀같은 아줌마 좋던데 너무 공주같으면 문제지만
4. .....
'11.12.23 12:00 PM (180.230.xxx.22)때묻지 않았다...?
5. &
'11.12.23 12:06 PM (59.3.xxx.130)순수하다. 때묻지 않았다.
6. 전..
'11.12.23 12:11 PM (116.120.xxx.52)예전 제 상사를 그렇게 기억하는데요..
항상 소녀같은 감성을 잃지 않으셔서
제가 늘 소녀같다고 했거든여..
다른님들이 님께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예쁜 뜻으로 한말일거예요..
제가 쓰는 때는
억세지 않고 소녀같이 수줍음도 있고 소녀같이 여린면도 있고등등..
철이 없다가 아니라 전 아주 보기 좋을때 사용해요....^^7. 맑다..
'11.12.23 12:15 PM (211.221.xxx.138)전 사람이 맑을때 소녀같다고 느껴요.
공주같다 할때 자옥공주죠.. 완전 느낌이 달라요.8. 저도
'11.12.23 12:57 PM (116.127.xxx.165)저 사람은 맑구나 순수하구나 때가 묻지않고 여린 감성의 소유자구나 할때 소녀같단 표현써요.
9. ...
'11.12.23 1:17 PM (116.43.xxx.100)현실감 없다는 것 같은뜻 아닌가요??상상의 나래에서 살고 있는듯한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992 | 26일 어린이대공원점 빕스에서 식사 같이 하실분? 3 | 독수리오남매.. | 2012/03/25 | 1,314 |
87991 | 루이비통 홈페이지에 없는 디자인 2 | 럽 | 2012/03/25 | 1,660 |
87990 | 내가 기쁨을 주는 사람이란 걸 언제 느끼세요 ? 1 | .. | 2012/03/25 | 809 |
87989 | 다이어트 조언해주세요 4 | 돼지 | 2012/03/25 | 1,226 |
87988 | 빕스 샐러드바만 이용가능한건가요? 6 | 빕스 | 2012/03/25 | 2,903 |
87987 | 아래(내일은 천안함2주기 입니다) 비켜가세요 1 | 새머리는 싫.. | 2012/03/25 | 554 |
87986 | sk lte 광고 넘 싫으네요 6 | ... | 2012/03/25 | 2,061 |
87985 | 밥을 물고만 있는아이 4 | .. | 2012/03/25 | 2,524 |
87984 | 스피디 35 너무 큰가요 ..? 5 | .. | 2012/03/25 | 2,121 |
87983 | 내일 천안함 2주기 입니다 10 | ... | 2012/03/25 | 1,343 |
87982 | 드라마 신들의 만찬 보시는분들 있으신가요 3 | ??? | 2012/03/25 | 2,215 |
87981 |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2 | . | 2012/03/25 | 757 |
87980 |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사고 싶은데요. 저렴한걸로.. 8 | 에소머신 | 2012/03/25 | 1,495 |
87979 | 영재학급되기 | 영재학급 | 2012/03/25 | 986 |
87978 | 잠깐 알았던 애기엄마 5 | Ss | 2012/03/25 | 2,255 |
87977 | 부산에선 일산처럼 살기좋고 사람들이 친절한 동네는? 19 | 질문 | 2012/03/25 | 3,575 |
87976 | 중국 광저우 한국사람 살기 어떤가요? 1 | China | 2012/03/25 | 3,973 |
87975 | 물사마귀 잘고치는 피부과는 없을까요?? 5 | 서울, 동대.. | 2012/03/25 | 2,905 |
87974 | 결혼할 나이쯤 돼서 속도위반도 안좋게 보이나요? 53 | ..... | 2012/03/25 | 12,183 |
87973 | 현미백설기 2 | 순돌엄마 | 2012/03/25 | 2,011 |
87972 | 전화 못하는 이유 11 | 소심한자 | 2012/03/25 | 2,329 |
87971 | 배에 가스가 빵빵하게 차서 아파요 8 | 도와주삼 | 2012/03/25 | 4,008 |
87970 |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요?? 왜 작은엄마가 울어요? 4 | ddd | 2012/03/25 | 4,366 |
87969 | 급해요~~~~ 5학년 사회교과서 내용 좀... 3 | ... | 2012/03/25 | 2,004 |
87968 | 넝쿨에 나오는 유지인 같은 친구있음 좋겟어요 1 | ,, | 2012/03/25 | 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