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위터는 결국 무덤.

twt119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1-12-23 11:29:54
SNS 의 끝없는 자유와 권리를 진보세력들이 외치던 이면에는
50명만 모이면(실제는 혼자도 50개 트윗계정만들어서 가능)자동으로 다른 의견을 쓰는 트위터 계정을 폭파 시킬 수 있는 꼼수가 숨어있었다.

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보수논객들이 수만명의 팔로워와 수천건의 트윗을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수많은 인터넷게시판에서 특정회원을 강퇴시키거나 글을 못 읽게 하는 식으로 다른 의견을 탄압하고 강제하는데 쉽게 써먹던 방법이다.

물론 트위터 본사에 이 사정을 설명을 하면 전부 복귀를 해준다.  그런데, 영문으로 해야 하고 과정도 번거로워 이를 못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이를 전부 완전 무료로 대행해주는 사이트가 생겼다. twt119.com 이다. 인터넷문화협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이는 좌파던 우파던 모두에게 해당되는 공정한 사이트이지만, 결국 SNS에서 조차 다른 의견을 말할 자유를 강압으로 없애던 좌파 진보세력들의 꼼수가 이제는 더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뜻한다.

절대 트위터 본사는 특정 정치적 견해의 진보의 편을 들어 줄리는 없다. 이제 양쪽 모두가 자산의 의견을 말할 진짜 자유를 얻게된다면, 결국 트위터는 좌파세력들 소위 진보라는 개혁개방 반대하는 수구세력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SNS 의 위력은 점점 커질 것이고, 이제 다른 의견을 쓰는 사람들을 꼼수로 내쫗는 비민주적인 비열한 짓도 더이상 효력이 없어지고 있다.  진보 좌파세력들의 사기는 점점더 교묘해지겠지만, 보수우파 세력들의 뚜벅뚜벅 해법은 정도이기에 어려운 것이 아니다.

82자유게시판 같은 곳에서 온갖 거짓말로 다른 의견은 발도 못 붙이게 하면서 주름 잡던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될 듯하다.



IP : 211.119.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중동
    '11.12.23 11:35 AM (121.130.xxx.28)

    아침부터 똥밟았네 조중동 좀비의 글을...보수우파 세력들의 뚜벅뚜벅 해법은 정도이기에 여기서 웃으면 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09 [속보] 새누리당 비대위, 권재진 법무장관 해임 촉구 7 .. 2012/03/31 2,316
90308 홈쇼핑에서하는 렌트카요 렌트 2012/03/31 1,190
90307 방사능..임산부인 저는 어째야할까요 12 .. 2012/03/31 3,688
90306 이명박 너무 꼬소하지 않아요? ㅋㅋ 25 zz 2012/03/31 8,793
90305 봉주10 다시 녹음하라!! 4 ^^ 2012/03/31 2,633
90304 중국에 이케아가 들어갔는데... 3 별달별 2012/03/31 2,480
90303 미쳐버리고 싶은 남편과의 관계 15 아기엄마 2012/03/31 11,260
90302 이케아 들어왔나요? 1 ㅇㄹㅇ 2012/03/31 2,034
90301 미역국 일반 시중에서 산 간장으로 해도 되나요? ^^:; 8 멱국 2012/03/31 1,739
90300 사랑과 전쟁(제목이 맞나요?) 보는데.. 와 저런.. 15 겨울 2012/03/31 4,757
90299 난 찌개 같이 먹는게 싫다, 23 별달별 2012/03/31 7,208
90298 유치원 친구에게 아이가 빰을 맞고 왔어요. 6 유치원생맘 2012/03/30 2,826
90297 이해 안 됨 4 zlsnl 2012/03/30 1,779
90296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2/03/30 3,548
90295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그러게 2012/03/30 4,564
90294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스뎅 2012/03/30 2,676
90293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763
90292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4,313
90291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830
90290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914
90289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599
90288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1,987
90287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781
90286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694
90285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