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만 모이면(실제는 혼자도 50개 트윗계정만들어서 가능)자동으로 다른 의견을 쓰는 트위터 계정을 폭파 시킬 수 있는 꼼수가 숨어있었다.
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보수논객들이 수만명의 팔로워와 수천건의 트윗을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수많은 인터넷게시판에서 특정회원을 강퇴시키거나 글을 못 읽게 하는 식으로 다른 의견을 탄압하고 강제하는데 쉽게 써먹던 방법이다.
물론 트위터 본사에 이 사정을 설명을 하면 전부 복귀를 해준다. 그런데, 영문으로 해야 하고 과정도 번거로워 이를 못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이를 전부 완전 무료로 대행해주는 사이트가 생겼다. twt119.com 이다. 인터넷문화협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이는 좌파던 우파던 모두에게 해당되는 공정한 사이트이지만, 결국 SNS에서 조차 다른 의견을 말할 자유를 강압으로 없애던 좌파 진보세력들의 꼼수가 이제는 더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뜻한다.
절대 트위터 본사는 특정 정치적 견해의 진보의 편을 들어 줄리는 없다. 이제 양쪽 모두가 자산의 의견을 말할 진짜 자유를 얻게된다면, 결국 트위터는 좌파세력들 소위 진보라는 개혁개방 반대하는 수구세력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SNS 의 위력은 점점 커질 것이고, 이제 다른 의견을 쓰는 사람들을 꼼수로 내쫗는 비민주적인 비열한 짓도 더이상 효력이 없어지고 있다. 진보 좌파세력들의 사기는 점점더 교묘해지겠지만, 보수우파 세력들의 뚜벅뚜벅 해법은 정도이기에 어려운 것이 아니다.
82자유게시판 같은 곳에서 온갖 거짓말로 다른 의견은 발도 못 붙이게 하면서 주름 잡던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