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뽁뽁이 너무 비싸게 주고 산것 같아요...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1-12-23 11:29:40


다들 그냥 택배 배송할때 넣는 그런 일반 비닐로 붙이셨네요

50m에 만원정도 밖에 안한다니...저도 그런걸로 살껄 ㅠㅠ


괜히 보온필름 식으로 나온것 사서 비싸게 사버렸어요

약간 두꺼운건데, 뽁뽁이 중에 잘 안터지는 그런 질긴 뽁뽁이 있잖아요. 그런걸로 90cm x 180cm 7천원인가..

방에만 붙인다고 한개 사긴 했는데 배송료까지 냈더니 너무 비싼..


아 속상해요 ㅠㅠ 잘 알아보고 그냥 일반 뽁뽁이 살껄... ㅠㅠ
IP : 112.158.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1.12.23 11:32 AM (218.153.xxx.232)

    재래 시장 장판 비닐 파는 데 가면 엄청 싸더군요
    포장용 뽁뽁이 방한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붙였어요
    6000원 12000원 짜리 두 종류가 있는데 6000원 짜리로 (폭이 조금 좁아요)
    사서 16개 창문에 다 붙이고도 조금 남았어요

  • 2. 토닥토닥
    '11.12.23 11:36 AM (203.247.xxx.210)

    이미 사셨는데 마음 푸세요...근사한 차 한잔 마셨다 생각하셔도 되구요
    방한효과 더 좋을 거고, 오래 잘 사용하시죠 뭐~
    난방비 몇 만 몇 십만원 생각해보면...금새 비용 회수 넘어갑니다^^

  • 3. 부자패밀리
    '11.12.23 11:41 AM (1.177.xxx.136)

    가까운 마트에서 샀음 그 가격에 택배비는 안들었을거라 생각하면 속상하시겠다싶네요.
    그러나 제가 두가지 다 해본결과 창문에만 딱 물뿌려서 하는것 기준으로 하면 그게 더 잘 붙어있고 확실해요..ㅋ
    양면테잎이나 뭐 이런걸로 태두리 까지 다해서 하기에는 일반 뽁뽁이도 상관없지만요..
    저는 집이 너무 지저분해지면 우울해져서 창문에만 그걸로 했어요.그리고 사이에 문풍지 넣고.

  • 4. 봄햇살
    '11.12.23 11:54 AM (119.82.xxx.177)

    저도 마트에서 두롤..14,000원정도 샀어요. 생각보다 양도 엄청 작았고요. 좀 두껍긴하지만 비싸게 샀는데 옆에 있는 싼걸로 살껄 후회중...하지만. 이왕산거 좋은걸꺼다 생각하지요.뭐.. 대신 배란다 창문은 싼걸루 살꺼에요.

  • 5. 마음이
    '11.12.23 12:07 PM (222.233.xxx.161)

    요즘 택배 올때보니 뽁뽁이가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이번엔 조금밖에 사용못햇지만
    내년엔 일년동안 열심히 모아서 겨울에 사용해야겟어요

  • 6. ..
    '11.12.23 12:17 PM (116.120.xxx.52)

    님이 사신게 더 두껍고 필름지도 붙어잇어서 보온이 확실히 더 좋아요..
    에어캡은 그냥 더 싸니 차선책으로 하는것이지..
    단열재로 하는게 더 좋은거예요..
    둘다 붙이고있는 사람...

  • 7. 더 좋은거겠죠
    '11.12.23 12:50 PM (211.184.xxx.94)

    혹시 내년에 그냥 에어캡으로 하실 생각이면
    동네 한번 둘러 보세요. 많이보여요.
    전 한롤 3500원에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98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교정 2012/02/19 2,287
73397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흑흑 2012/02/19 46,276
73396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세라천사 2012/02/19 10,494
73395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2012/02/19 3,218
73394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소가 2012/02/19 1,693
73393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2012/02/19 2,100
73392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콩닥~ 2012/02/19 1,088
73391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2012/02/19 1,628
73390 그냥 소리내어 울었어요... 33 저는 2012/02/19 13,490
73389 먹을거 밝히는 치사한 남편 8 짜리 2012/02/19 3,319
73388 어제 고속터미널에서요 1 777 2012/02/19 1,263
73387 범죄와의 전쟁 무서운가요? 13 .... 2012/02/19 2,677
73386 얼굴에 피부가 자꾸 벗겨져요 5 얼굴피부 2012/02/19 3,181
73385 82의 2월 이벤트 내용 보셨어요? 3 지나 2012/02/19 1,354
73384 날치기주범 새누리당~ 3 ,, 2012/02/19 727
73383 쇼파 2인용으로 살려는데요 2 하늘 2012/02/19 1,347
73382 지하철 사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의 문제입니다. 24 솔직한찌질이.. 2012/02/19 2,789
73381 지하철에서 저렇게 다리 꼬고 앉으면 안돼죠. 8 .... 2012/02/19 2,593
73380 조금 있다가 뮤지컬 보러 나가는데요 1 둘째딸 2012/02/19 830
73379 막말女 영상에 관해 옹호하는 분들이 많네요 ㄷㄷ 15 새신랑2 2012/02/19 2,586
73378 스마트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폰맹 2012/02/19 863
73377 부부관계시에 4 키스 2012/02/19 4,177
73376 정년후 보험은? 5 공무원 복지.. 2012/02/19 1,345
73375 중국이 일단 탈북자 북송을 보류했군요 3 ㅠㅠ 2012/02/19 994
73374 4호선 막말녀라는 동영상을 보고 14 밝은태양 2012/02/19 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