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아이 한자급수 따면 좋은가요??

궁금해.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1-12-23 10:36:30

유치원 다닐때야 원에서 알아서 8급 준비해서 따니까.. 신경을 안썼는데,

이제 하나는 1학년 2학년이 되니 한문 공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한자 공부 계속하는게 좋겠죠?

괜찮은 책 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급수따면 괜찮은 점 있나요? 한문 많이 알면 도움은 되겠죠? 꼭 급수가 중한것 아니라도..

 

 

IP : 118.38.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10:47 AM (175.113.xxx.117)

    한자는 국어공부에 도움을 줘요. 중등이상 부터..
    저학년에는 놀이식으로 접하다가 초등고학년부터는 급수를 (5급이상) 따면 좋아요.

  • 2. 똥강아지
    '11.12.23 3:25 PM (222.121.xxx.167)

    저희애 학교는 학교에서 한자 시험을 봐요.. 1학년인데, 단원 평가만 보는데 한자시험을 보고 상을 주더라구요.
    저희애는 공부는 그닥 관심 없어요. 수학은 정말 못하구요. 국어도 뭐 딱히.. 그냥 책은 무진장 봐요..
    한자는 마법천자문과, 학습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2년동안 학습지 하면서, 준5급 땄어요(대한 검정회에요.. 어문회거 아니구요..ㅎㅎ 어문회는 8급수준?)

    단원평가때도 별로 그닥 신통치 않은데, 한자를 공부도 전날 겨우 어거지로 한번 쓰게 했는데, 백점을 맞았어요.. 신기하게도.. 물론 쉬운글자들이 많죠..ㅎㅎ

    상장도 주던데요.. 금장.. 학교가서 처음 상장 받았어요.. 하하하..
    알고보니 주변 학교들도 1학년부터 한자시험을 따로 보더라구요. 인천이에요..

    반평성 배치고사를 참..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하. 인 점수를 받아와서.. 아이고 두야 했는데.
    오늘 반친구 여자애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왔는데 내용이

    " @@ 아 너는 줄넘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좋아~~ " ㅋㅋ

    재미로 시작하세요. 공부로 시작하면 너무 힘들어요..

  • 3. 똥강아지
    '11.12.23 3:26 PM (222.121.xxx.167)

    아참.. 그리고 괜찮은거는 어휘력이 그야말로 일취월장.

    우리말에 한자어가 정말 꽤많잖아요..

    대충 한자 배운걸로 때려 맞춰요. 이해가 그만큼 빨라지죠.

  • 4. 답변감사.
    '11.12.24 11:36 AM (118.38.xxx.70)

    네~ 여긴 부산인데 아직 학교에서 시험치진 않아요.

    오늘 82는 너무 뒤숭숭~

    아이들이랑 방학 잘 보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56 나와 내 아이의 인생을 위한 재능교육! 여중여고여대.. 2012/02/23 1,696
75155 제 딸, 자라면서 이뻐지겠죠?TT 26 어쩌나 2012/02/23 4,010
75154 김장때 쓰려고 냉동실에 얼려둔 생새우가 남았어요 어떻게 먹나요?.. 2 생새우 2012/02/23 1,306
75153 늦둥이가 생각이 차는지 제 건강 걱정을 하네요 4 처음 후회 2012/02/23 1,492
75152 박원순 시장님은........ 왜 .. 용서...를 할까요? 16 bb 2012/02/23 2,190
75151 영어로 작문 한 것 좀 봐주세요..(3줄입니다.) 3 동구리 2012/02/23 835
75150 추억의 가수 이지연이 노래 잘부르는편 아닌가요?? 6 다홍치마 2012/02/23 2,342
75149 자식을 소용으로 낳는건가요? 8 ..... 2012/02/23 1,612
75148 예비 초등학생 여자아이 핸드폰 뭘로 사줘야 하나요? 3 엄마 2012/02/23 1,149
75147 한달 만에 피부를 환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고민녀 2012/02/23 4,013
75146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1 호박덩쿨 2012/02/23 1,064
75145 물회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먹고싶다 2012/02/23 947
75144 동아종편 채널A, 방송법 위반! 도리돌돌 2012/02/23 1,120
75143 잠 좀 줄여주세요 4 잠팅이 2012/02/23 1,077
75142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씨도 친일파인가요 13 . 2012/02/23 5,289
75141 녹내장 정밀검사 예약하구왔어요 4 내몸은 이미.. 2012/02/23 2,708
75140 어떤분 4년전에 필리핀메이드 뒀다가 남편이 낮에 그녀랑.... 44 메이드 2012/02/23 18,746
75139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소비자 보호원 상담.. 6 소비자 보호.. 2012/02/23 13,307
75138 후....... 피부 때문에 미치겠네요...... 관리 받아볼까.. 9 하얀고냥 2012/02/23 2,658
75137 보육교사2급준비중 5 진달래 2012/02/23 1,618
75136 계류유산 후 수술하고 몸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하~ 2012/02/23 4,099
75135 이혼 박완규 "아내와 아이들이 살 집 마련 중".. 21 멋진넘 2012/02/23 15,645
75134 세탁소에 맡긴 크림색니트가 회색이 되었는데요. 6 ..... 2012/02/23 1,647
75133 박원순 시장 "강용석 의원 등 용서하겠다" .. 15 세우실 2012/02/23 4,632
75132 돌잔치 오라는 초대에 현재 인간관계를 짐작하게 되네요 9 march 2012/02/23 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