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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 나무 마지막회의 재미하나는

그나마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1-12-23 10:34:50

한가놈이 한명회였다~는거 하나뿐인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한가놈의 양지쪽모습이든 음지쪽모습이든 한명회의 정사/야사와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_-

IP : 182.209.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3 10:35 AM (203.244.xxx.254)

    또다른 재미있잖아요..
    행운의 편지 기원이 조선세종때였다능.. ㅋ

  • 2. 그리고
    '11.12.23 10:44 AM (210.204.xxx.253)

    청계천 비밀통로로 지맘대로 옥좌에 앉은 밀본의 수장.....

    향원정의 이름없는 노란꽃....

    긴장감 떨어지긴 했지만 나름 깨알같던데요.

  • 3. ㅎㅎ
    '11.12.23 10:45 AM (218.238.xxx.116)

    옥좌에 완전 편하게 앉아있더라구요..
    마지막에 꼭 한번 앉아보고싶었나보더라구요^^

  • 4. 울 남편은
    '11.12.23 10:59 AM (182.209.xxx.15)

    세종이 정기준에게 다다가갈때 안돼! 일어날거야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길래
    -_-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네 이사람아~ 해줬네요.

  • 5. ...
    '11.12.23 11:23 AM (121.144.xxx.92)

    청계천을 타고 맘대로 옥좌에 앉은
    밀본의 수장
    MBㅋㅋㅋ

    그리고 향원정 꽃
    한겨울에 피어있는 이름없는 노란꽃...
    노란색
    노무현의 노란색

  • 6. 대단해
    '11.12.23 2:05 PM (180.69.xxx.115)

    위의 ...님 정말 대단해요~
    뿌나의 작가들만치...

  • 7. 우와~
    '11.12.23 3:22 PM (125.177.xxx.193)

    점 세개님!
    어제 보면서도 알지 못했던 해석이네요.
    갑자기 소름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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