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아이폰 3gs유저님들 5g 기다리실건가요?

아이폰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1-12-23 10:21:29
4gs발시될때 실제로 애플사에서는 5g발시예고를 단한마디도 한적이 없었는데, 여론들이 당연히 2010년도에 4g 발시했으니 2011년도엔 5g발시되겠거니 예측으로 난무했을뿐이라더군요. 
 현재는 더욱이 애플측에서 어떤 예고도 흘리지 않는상태이고,,,, 여튼 저는 현재 3gs유저이며 약정2년이 거의 끝나가는 중이라서요.
내년애플 발시폰을 기다려볼까 4gs로 미련없이 갈아탈까 참 고민이네요.
 그런데 애플이 3gs사용중인데 애플이 업데이트를 너무 잘해주니 그 세련된os에 참 무한감동이기도하고,,,,,,,  
 잔고장 한번없이 아주아주 잘사용하고있기도하고  주변인들의 최신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그 스펙이 참 우월하기만 하네요(네,,,저 아이폰 환자맞아요) 단지 4gs의 카메라 800만 화정도가 당김이 있습니다. 
약정2년끝나면 제 요금도 훨씬적게 나갈거고 하니 버텨볼까,,,,,,,,,,  
3gs유저님들 어떻게 하실건가요?혼자서 결정하면 끝일것을 몇날 수시로 갈등이네요.
IP : 218.158.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10:22 AM (116.43.xxx.100)

    고장 나지 않은한 계속 쓸거 같은데요..............................

  • 2.
    '11.12.23 10:23 AM (203.244.xxx.254)

    저는 11/30으로 약정이 끝나서 4s로 갈아탔어요... 겁내 빨라져서 햄볶아요 ㅋ

  • 3. 애엄마
    '11.12.23 10:39 AM (110.10.xxx.254)

    어차피 지금 여유도 없고 해서 약정끝나기전에 리퍼한번 받고 걍 버틸라구요..아직 큰 문제도 없고..4S는 액정이 좀 작은듯도 싶어서 5한번 기다려볼려구요..

  • 4. 아으
    '11.12.23 10:39 AM (210.204.xxx.253)

    똑같은 고민하고 있는 사람 여기 있어요...ㅠㅠ 저희 남편은 5 기다린다고 하는데 왠지 저는 잡스횽의 유작을 사야할것 같기도 하고... 워낙 전 여러번 떨어뜨려서 좀 상태가 안좋긴 한데 보험금 꼬박 부어놓은 게 있어서 리퍼받아서 좀더 쓰다 5 살까 싶기도 하구요....

  • 5. 기다리는사람....
    '11.12.23 10:41 AM (1.225.xxx.229)

    전 아이폰4....
    내년 10월이 약정이 끝나는데
    그때쯤 아이폰5가 나와있지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어요...

    작년에 아이폰할때 사실 저는 사람들이 아이폰 사용법이 너무 어렵다 불편하다 그래서
    갤럭시로 하려구 하다가 남편이 무조건 아이폰하라구 우겨서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한 사람이예요....
    그런데 아이폰권유하던 남편은 엊그제 갤럭시로 스맛폰유저가 됐고
    저는 오히려 아이폰에 푹빠져있는 일명 남편왈 애플빠가 되었네요....
    아이폰쓰다 남편 갤럭시를 만지면 너무 복잡하고 정신없어요....
    별로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똑똑한척하는게 힘들어요...

  • 6. ..
    '11.12.23 10:48 AM (180.5.xxx.145)

    저도 3gs에서
    4s로 변경했는데요.
    엄청 빨라졌어요. 액정화면도
    깨끗하구요.3gs랑 같이 놓고 비교해보면
    알수있어요.
    그리고 그냥 아무 미련없이 바꾼이유가요
    제가 일본에 사는데요.
    잡스 서거후 뉴스에서
    나왔는데요.
    애플사가 이번 새로 출시한
    4s의 의미가 포 스티븐 이라는
    의미로 만들었다는 보도를 본후
    그냥 윗분말씀처럼
    잡스형님을 위해서 그냥 구입했어요!!!^^

  • 7. ...
    '11.12.23 11:11 AM (121.141.xxx.163)

    3gs 사용하다가 3일전에 4s로 바꿨어요. 제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와이파이 잡혀서 속도 차이는 모르겠어요. 사람 많은곳 가서 3g 잡히면 차이나긴해요. 근데 저라면 그냥 3gs 할거같아요. 배터리 무섭게 닳구요...별 다른거 모르겠어요. 떨어뜨리면 3gs보다 4s가 확 망가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약한듯...

  • 8. 언론..
    '11.12.23 12:38 PM (218.234.xxx.2)

    언론에서 터뜨리긴 했는데 그게 언론이 근거 없는 소설 쓴 건 아니에요.
    아이폰 차세대 제품이 나올 거라고 버라이즌 사장도 이야기하고 부품업체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일반인들이 기사를 신문에서 보니까 신문기자들이 지어냈다고 생각하는데
    그 신문기사들은 주로 애널리스트(월가)의 투자자노트(우리말로 치면 증권사 찌라시겠지만..)나
    관련 업체들의 고위 임원들이 실수로 하는 말을 가지고 추정한 거에요.
    (예를 들어 버라이즌은 미국내 1위 이동통신 회사인데 이 회사 사장(그때는 coo)이 tv 인터뷰 중에
    "3분기까지는 매출이 별로 안좋았지만 4분기에는 아이폰 신제품이 나오므로 기대한다"고 하자
    다들 아이폰 신제품(아이폰5)가 나올 거라 추정한 거죠.

    원래 1년에 신제품 하나씩 발표하는 게 관례고요(애플의..)
    아이폰은 6월에 발표되었는데 2011년 6월에 신제품이 안나오고 iOS만 이야기했죠.
    아이폰 신제품 없이 2011년을 보내면 애플 주가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역시 외신에서는 애플이 아이폰5를 많이 고민했다가 결국 발표를 미뤘다는 기사도 있는데
    그게 현재 LTE 1세대 칩이 너무 크대요. 그걸 탑재하면 아이폰의 슬림한 사이즈가 망가진다고,
    그래서 LTE 통신 칩이 좀더 슬림해질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 아이폰5에서 아이폰4S로 선회했다는 말도 있고요,

    우리나라 기사에는 잘 안다뤄졌는데, 외신에서는 아이폰5냐, 아이폰4S(당시에는 4S라고 안하고, 아이폰5는 아니고 업데이트된 중간 제품이 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주장도 꽤 많이 기사화됐는데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까 아이폰5 관한 언급을 주로 가져다가 기사로 만들어서 그럴꺼에요.
    아이폰4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33 따뜻한 바지 좀 추천해주세요. 11 넘춥다 2011/12/23 2,269
51732 대우자판 ‘이안 아파트’ 부실공사 의혹 꼬꼬댁꼬꼬 2011/12/23 1,515
51731 불고기재는데요..연육작용하는데 필요한 청주가 없는데..소주? 4 그지같은시국.. 2011/12/23 2,465
51730 어음에 대해 궁금해요 돈을 빌려줬어요 6 ........ 2011/12/23 744
51729 스마트 폰 해외에서 사용할 때..... 도와주세요 2 여행이 좋아.. 2011/12/23 1,463
51728 깨어있는 분들의 아름다운 논리. 3 깨어있는 시.. 2011/12/23 989
51727 전세계약할때 계약서 5 .... 2011/12/23 1,230
51726 정부 관계자 "한미FTA 반대여론, 70%로 높아져&q.. 5 듣보잡 2011/12/23 1,168
51725 초1 여자아이에게 선물할 책 추천해주세요! 4 arita 2011/12/23 795
51724 12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3 476
51723 초3 이면 보통 예체능 사교육 안시키나요? 6 ... 2011/12/23 3,605
51722 신세계 이마* 상품권 싸게 사는 방법있나요? 3 선물 2011/12/23 2,086
51721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12/23 852
51720 미성년자 살인자들 이런 처벌 어떨지? 7 법정의 2011/12/23 1,363
51719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美쇠고기 '수입연령제한' 철폐시사 33 한미fta 2011/12/23 1,968
51718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사랑이여 2011/12/23 715
51717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4 국어공부 2011/12/23 1,398
51716 운전 15년만에 이건 처음 ㅋㅋ 3 잠꾸러기왕비.. 2011/12/23 2,632
51715 입술을 데였어요..이거 병원 가야 되나요? ㅠㅠ 2 nn 2011/12/23 1,394
51714 공간지각능력 게임이래요 16 어쩜좋아ㅎㅎ.. 2011/12/23 4,851
51713 재활병원 문의드립니다 2 재활병원 2011/12/23 1,404
51712 혹시 해몽에 관심있으신 분 계세요? 5 꿈꾼이 2011/12/23 1,019
51711 짜증나는 엄마들 22 과외 2011/12/23 12,726
51710 집단따돌림으로 자살했다는 대구 중학생 유서 13 아침뉴스 2011/12/23 5,889
51709 지겨우신 분 패스.. 김정일이 어디서 언제 죽었냐.. 중요한가요.. 8 .. 2011/12/23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