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가 몰라도 초등학교처럼 중,고등학교도 담임교사가
교실에 상주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중학생) 말을 들어보면 선생님이 없는 시간에 아이들이 맘대로
교실 컴퓨터를 켜서 야한 영화, 잔인한 영화 같은 것을 본다고 하더군요.
억지로 그런 영상에 노출되어져야 하는 아이들은 싫지만 또 호기심에 보기도 하고..힘들어
하기도 하는데..학교측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비번을 걸어도 푼다면서...
중고등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
자기 학반에서 상주하시면서 수업 들어가시는거 현실적으로 안되는건가요?
애들 생활지도에도 조금은 도움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