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국어공부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1-12-23 08:39:00

국어점수에서 평균 1점이상을 확 내려줍니다.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책도 나름 읽었고요.. 저희 가족이 외국에 있다가 5년만에 들어온 지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비문학은 나름 점수를 잃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문학부분에서 80점대에서 고전하네요..

처음 편입해서 두번째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길래 그래 책을 읽은게 덕을 본것이구나.. 했어요..

근데 상급학년으로 진급한뒤 중간, 그리고 기말.. 두번의 시험엔 90점대였구요.

나머진 80점대네요..

속상해해요.

아이가 자신감을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

중3 올라가구요.

현재의 공부는 수학공부 그리고 예비 중3과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국어도 예비 중3공부를 해야 되는지요..

책은 꾸준히 읽고있지만 영어원서의 비중이 조금 더 있는 경향이 있어요.. 그 원인인지요?

인강에서도 국어 방학 특강이 있어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과목들은 최상위인데 아이가 국어성적으로 인해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IP : 59.31.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3 8:54 AM (211.237.xxx.51)

    다른 과목보다 국어를 특히 잘하는 중3딸을 보면 학교 교과서하고 같은 문제집 (교과서가 여러가지죠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5권 구해서 풉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방법이고요..
    국어시험 성적 안좋은 학생들중에 자기 생각을 고집해서 틀리는 애들이 있어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답을 쓰는거죠..
    시험에서는 출제자의 의도가 중요한것 인식시켜주세요..
    지문 읽고 요점 파악하는 시간 줄이기 위해서 시험범위의 국어책 내용 숙지해놓고요..
    딱 지문만 보고 굳이 읽지 않아도 바로 문제로 들어갈수 있게요..

  • 2. 원글
    '11.12.23 9:08 AM (59.31.xxx.163)

    맨윗님 말씀처럼 아이 자신의 고집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보기에서 어떤 한 단어만 추가가 되면 그 단어를 가지고 그러니 답이 아닐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깊이 생각하는 경향도 보이고요.. 이걸 어찌 고치나요..
    언어학원에 다니면 해결이 되는지요..
    솔직히 학원에 다닐 형편이 지금 안되거든요. 그래서 인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앞으로 고교에 가면 언어 더 어려워질텐데.
    그리고 같은 출판사 계열 문제집이 많지 않는 것 같던데요.. 이번 저희 학교는 교학사로 바뀌었습니다.

  • 3. ...
    '11.12.23 10:14 AM (122.36.xxx.11)

    국어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더구나 문학 부분은..
    책을 많이 읽으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어떻게 하면

  • 4. ..
    '11.12.23 10:53 AM (118.44.xxx.17)

    저는 제 경험으로.. 행간의뜻. 글 한줄에 들어있는 속뜻.
    역지사지.. 이 사람이라면 감정이 어떻겠는가.. 이 본문에서는 이사람의 어떠한 감정을 표현하는가.
    자기의 생각말고 본문.주인공. 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버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32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7 기묘한이야기.. 2012/03/16 4,033
84131 산들*같은 비싼 웰빙다시다는 정말 안전한가요? 4 정말궁금 2012/03/16 2,636
84130 나꼼수 시디 구할수 있는곳 없을까요 2 연주맘 2012/03/16 1,764
84129 NLP심리치료.. 2 천사볼 2012/03/16 2,618
84128 심한 아이 타올로 밀어 줘야 하나요? 3 각질 2012/03/16 1,559
84127 시부모님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신랑한테 자꾸 표현하는게 과연 잘하.. 12 현명하게쓰자.. 2012/03/16 3,630
84126 9개월 임산부인데요 아기가 역아 ㅠㅠ 11 고민 2012/03/16 3,001
84125 면생리대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8 2012/03/16 2,333
84124 보일러는 언제 사야 저렴한가요? 2 mmm 2012/03/16 1,626
84123 눈치보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힘들어요 2012/03/16 9,829
84122 전여옥 “박근혜, 지적 인식 능력이...” 5 세우실 2012/03/16 3,525
84121 1차량 이상 매달 2만원씩 주차비부과! ...이런곳 또 있나요?.. 20 너무해 2012/03/16 3,443
84120 단호박으로 간단하게 할만한 반찬 알려주세요~ 6 .... 2012/03/16 2,170
84119 이사가고나면 꼭 피아노 조율해야하나요? 5 2012/03/16 1,919
84118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1 인생 2012/03/16 1,675
84117 초등 2학년딸 놀토에 어디를 가야 할까요? 2 .. 2012/03/16 1,420
84116 가톨릭이신분들께 여쭤요 남편이 영세받는데요 3 싱글이 2012/03/16 1,638
84115 자동차세 환급 바로 입금되네요~ 8 다들아시죠~.. 2012/03/16 3,707
84114 한정식집에 집에있는 와인가져가면 식당에서 싫어할까요? 6 질문 2012/03/16 3,329
84113 자격증추천해주세요. 2 나는 44세.. 2012/03/16 1,707
84112 윤형빈 5 처음 보는데.. 2012/03/16 3,331
84111 어제 선녀가 필요해에서 황우슬혜가 입었던.. 염치없지만... 2012/03/16 1,473
84110 이번주 토일(17,18) 전화여론조사 꼭 받아주세요. 야권통합후보.. 2012/03/16 1,512
84109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 이름이 왜 강기태인가 zz 2012/03/16 1,919
84108 위병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3 .. 2012/03/16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