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국어공부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1-12-23 08:39:00

국어점수에서 평균 1점이상을 확 내려줍니다.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책도 나름 읽었고요.. 저희 가족이 외국에 있다가 5년만에 들어온 지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비문학은 나름 점수를 잃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문학부분에서 80점대에서 고전하네요..

처음 편입해서 두번째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길래 그래 책을 읽은게 덕을 본것이구나.. 했어요..

근데 상급학년으로 진급한뒤 중간, 그리고 기말.. 두번의 시험엔 90점대였구요.

나머진 80점대네요..

속상해해요.

아이가 자신감을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

중3 올라가구요.

현재의 공부는 수학공부 그리고 예비 중3과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국어도 예비 중3공부를 해야 되는지요..

책은 꾸준히 읽고있지만 영어원서의 비중이 조금 더 있는 경향이 있어요.. 그 원인인지요?

인강에서도 국어 방학 특강이 있어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과목들은 최상위인데 아이가 국어성적으로 인해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IP : 59.31.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3 8:54 AM (211.237.xxx.51)

    다른 과목보다 국어를 특히 잘하는 중3딸을 보면 학교 교과서하고 같은 문제집 (교과서가 여러가지죠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5권 구해서 풉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방법이고요..
    국어시험 성적 안좋은 학생들중에 자기 생각을 고집해서 틀리는 애들이 있어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답을 쓰는거죠..
    시험에서는 출제자의 의도가 중요한것 인식시켜주세요..
    지문 읽고 요점 파악하는 시간 줄이기 위해서 시험범위의 국어책 내용 숙지해놓고요..
    딱 지문만 보고 굳이 읽지 않아도 바로 문제로 들어갈수 있게요..

  • 2. 원글
    '11.12.23 9:08 AM (59.31.xxx.163)

    맨윗님 말씀처럼 아이 자신의 고집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보기에서 어떤 한 단어만 추가가 되면 그 단어를 가지고 그러니 답이 아닐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깊이 생각하는 경향도 보이고요.. 이걸 어찌 고치나요..
    언어학원에 다니면 해결이 되는지요..
    솔직히 학원에 다닐 형편이 지금 안되거든요. 그래서 인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앞으로 고교에 가면 언어 더 어려워질텐데.
    그리고 같은 출판사 계열 문제집이 많지 않는 것 같던데요.. 이번 저희 학교는 교학사로 바뀌었습니다.

  • 3. ...
    '11.12.23 10:14 AM (122.36.xxx.11)

    국어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더구나 문학 부분은..
    책을 많이 읽으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어떻게 하면

  • 4. ..
    '11.12.23 10:53 AM (118.44.xxx.17)

    저는 제 경험으로.. 행간의뜻. 글 한줄에 들어있는 속뜻.
    역지사지.. 이 사람이라면 감정이 어떻겠는가.. 이 본문에서는 이사람의 어떠한 감정을 표현하는가.
    자기의 생각말고 본문.주인공. 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버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49 [조언구함] 센트럴1리딩클럽 어떤가요? 1 오렌지페코 2011/12/23 3,128
50548 앞머리 옆머리 경계선이 생겨요. 4 전문가께여쭤.. 2011/12/23 4,680
50547 초등 아이 한자급수 따면 좋은가요?? 4 궁금해. 2011/12/23 1,716
50546 인문계가 취업이 그렇게 힘든가요? 1 꽃향기 2011/12/23 1,063
50545 뿌리깊은 나무 마지막회의 재미하나는 7 그나마 2011/12/23 1,944
50544 코스트코 냉동식품 맛있는거 추천좀해주세요 10 2011/12/23 7,404
50543 저도 패딩 좀^^;; 6 세레나 2011/12/23 1,599
50542 야후에서 정봉주 유죄 찬반투표하는데, 찬성이 앞서고 있씁니다!!.. 16 피리지니 2011/12/23 1,324
50541 대학졸업 앨범 꼭 필요한가? 9 ** 2011/12/23 3,283
50540 제가 사는 곳에 내년에 문재인 님 내년총선 출마한대요.. 14 앗싸. 2011/12/23 1,764
50539 심장 쪽으로 잘하는 병원 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1/12/23 1,310
50538 우리집 확정일자를 부동산에서 받아줄수 있나요,,?? 9 ,, 2011/12/23 3,672
50537 탁상달력 필요하신 분~!! 1 tranqu.. 2011/12/23 1,093
50536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아이폰 3gs유저님들 5g 기다리실건가요? 8 아이폰 2011/12/23 910
50535 vegetable oil spread은 어떤 oil 인가요? 5 butter.. 2011/12/23 714
50534 님들 밤에 잠잘때 입 꼭 다물고 주무시나요? 6 그것이 2011/12/23 2,832
50533 에어컨 드릴만한 단체? 5 아까워서 2011/12/23 585
50532 12월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1/12/23 690
50531 2월에 전세이사계획 있으신 분들께 여쭤요. 1 아자아자 2011/12/23 938
50530 성조숙증 검사-뼈나이만 검사했는데 괜찮을까요? 부자맘 2011/12/23 3,818
50529 항공권, 작년여름보다 가격 또 올랐나요? 2 맑은 2011/12/23 732
50528 장애아를 두신 어머니들은 어떻게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나요? 3 엄마 2011/12/23 2,022
50527 챕스틱을 공짜로 주는 행사를 하네요.. 3 라라라 2011/12/23 1,283
50526 4대강 낙단보 붕괴 우려, 물 1m 뿜어나와 9 무너진다 2011/12/23 1,157
50525 뭐가 맞아야... dkgb 2011/12/23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