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해몽에 관심있으신 분 계세요?

꿈꾼이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1-12-23 07:38:41

제가 꿈을 꾸었는데, 제가 어떤 방에서 누워있었는데요, 그 방 안에는 저랑 같이 누워있던 분, 그리고 한 여자분이 또 서계셔

서 저 포함 총 세명이 있었어요.. 저는 여자분 한분과 같이 누워있다가 시계를 확인하고 시간이 너무 늦어 방 밖으로 나오

는 꿈을 꾸었거든요. 제가 누워 있던 자리는 누워 있던 여자분 말고 다른 여자분이 치워주고요, 꾸고 나서 기분은 나쁘지

않았는데 웬지 의미가 있는 꿈 같아서요.. 제가 요즘 상황이 많이 힘들거든요... 혹시 좋은 꿈일까 해서요.. 아시는 분 해몽 좀 해주세요. ^^

IP : 210.183.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릿다운호수
    '11.12.23 7:54 AM (112.102.xxx.14)

    꿈은 다하는 사람 마다 달라서 정확한건 아니구요 아웃라인만 말씀드려볼꼐요
    신념이 부족하시고 이런 저런 것에 많이 귀가 얇아지셨군요.
    힘드셔도 신념을 지키시구요, 흉몽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 2. 윗님
    '11.12.23 8:24 AM (112.171.xxx.47)

    저도부탁드릴께요제가배설한대변이수북히쌓여있는것을누가싹치웠어요해몽을보니수북이쌓인것은크게길몽인데누가치운꿈까지는안나와있어요제가지금반드시좋은일이있어야되는상황인데요또수건꿈도꿨는데수건을아주맑은물에행구는꿈을꾸었어요그런데수건꿈은아주안좋아서급우울이네요반드시지금제인생에서좋은일있어야하는데윗님꼭부탁해요

  • 3. 윗님
    '11.12.23 10:16 AM (112.171.xxx.47)

    너무너무감사합니다근심이사라지는꿈이라고생각하고싶습니다돈이나가는것은아쉽지만...수건을헹구었는뎁빤게아니라얼룩이묻거나하지는않았습니다다만수건을짜서걸어야겠다고생각하고수건을꺼낸것까지는기억이납니다친정엄마꿈에며칠전에돌아가신아버지가나타나셔서빗자루로마당을깨끗이쓸어놓고웃었다고합니다이모든것이우리친정뿐아니라저희집에도근심이사라지는꿈이었으면좋겠습니다윗님답변한번만더부탁합니다제가꿈이너무잘맞거든요다시한번더윗님께감사드려요

  • 4. 원글
    '11.12.23 11:32 AM (210.183.xxx.116)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위에 꿈 질문하셨던 분도 힘내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윗님
    '11.12.23 1:04 PM (112.171.xxx.47)

    둘중의하나라니새겨들을께요두번의답변에감사감사합니다원글님과우리가님두분다즐거운크리스마스되시고새해에도만사형통하시길기원드립니다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8 왕따 가해자는 지 엄마도 속이는 거 같아요 5 82에서도 .. 2011/12/24 2,386
52027 미국 워싱턴포스트,정봉주 대서특필…“한국, 표현자유 위축” 4 ㅜㅡ 2011/12/24 1,798
52026 나꼼수와 정의원 구속이 워싱턴 포스트에 실렸습니다 2 82녀 2011/12/24 1,374
52025 벤쿠버에 식당 어디가 좋을까요? 7 식당 2011/12/24 4,434
52024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2011/12/24 987
52023 성시경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유희열 2011/12/24 3,860
52022 진짜 뉴스 보면 화날 것 같아서 안봐요~ 1 ... 2011/12/24 760
52021 6개월 아기 독감 예방접종 지금 하면 늦는 걸까요? 6 싱고니움 2011/12/24 3,863
52020 상간녀 부모 전화번호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 마가렛트 2011/12/24 6,566
52019 수에무라 아이라인 좋다고 해서 사려는데 4 어디서 팔아.. 2011/12/24 1,767
52018 방송사 9시 뉴스 간만에 보니 7 대실망 2011/12/24 1,704
52017 나홀로 1 등산 2011/12/24 635
52016 밀양 성폭행사건 7년후..피해자 행방불명,가해자없고 8 sooge 2011/12/24 8,246
52015 나는 꼽사리다 처음 듣는데 1 ... 2011/12/24 1,086
52014 통신료...이것저것 막 묶어서 할인받는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 dma 2011/12/24 985
52013 전 시어머니가 빵이나 케익 챙기시는거 넘싫어요. 12 D 2011/12/24 11,361
52012 예전보다 검은옷 입은 사람들 많이 보이지않나요? 10 ..... 2011/12/24 3,752
52011 유아체능단 7세까지 3년 보대도 될까요? 4 LoveJW.. 2011/12/24 1,964
52010 내일 평창 여행잡혔는데 운전해도 될까요?? 1 일기 2011/12/24 926
52009 눈비에 젖은 부츠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1 LoveJW.. 2011/12/24 624
52008 가카를 대노케할 독성 샥스핀게이트 1 ㅋㅋㅋ 2011/12/23 1,170
52007 꼭 문제아가 아니더라도..지능적으로 또는 영악한 아이들이 대부분.. 8 요즘 왕따 .. 2011/12/23 4,608
52006 갈수록 길거리에 캐롤 ,크리스마스송 별로 안들리지않나요? 9 ..... 2011/12/23 3,180
52005 아버지 입 심심하실때 드실만한거 뭐좋을까요? 뻥튀기말구요^^ 9 아지 2011/12/23 2,074
52004 외국가요인데 우리나라번안곡으로 더익숙한노래들모음 2 기린 2011/12/23 1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