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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해몽에 관심있으신 분 계세요?

꿈꾼이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1-12-23 07:38:41

제가 꿈을 꾸었는데, 제가 어떤 방에서 누워있었는데요, 그 방 안에는 저랑 같이 누워있던 분, 그리고 한 여자분이 또 서계셔

서 저 포함 총 세명이 있었어요.. 저는 여자분 한분과 같이 누워있다가 시계를 확인하고 시간이 너무 늦어 방 밖으로 나오

는 꿈을 꾸었거든요. 제가 누워 있던 자리는 누워 있던 여자분 말고 다른 여자분이 치워주고요, 꾸고 나서 기분은 나쁘지

않았는데 웬지 의미가 있는 꿈 같아서요.. 제가 요즘 상황이 많이 힘들거든요... 혹시 좋은 꿈일까 해서요.. 아시는 분 해몽 좀 해주세요. ^^

IP : 210.183.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릿다운호수
    '11.12.23 7:54 AM (112.102.xxx.14)

    꿈은 다하는 사람 마다 달라서 정확한건 아니구요 아웃라인만 말씀드려볼꼐요
    신념이 부족하시고 이런 저런 것에 많이 귀가 얇아지셨군요.
    힘드셔도 신념을 지키시구요, 흉몽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 2. 윗님
    '11.12.23 8:24 AM (112.171.xxx.47)

    저도부탁드릴께요제가배설한대변이수북히쌓여있는것을누가싹치웠어요해몽을보니수북이쌓인것은크게길몽인데누가치운꿈까지는안나와있어요제가지금반드시좋은일이있어야되는상황인데요또수건꿈도꿨는데수건을아주맑은물에행구는꿈을꾸었어요그런데수건꿈은아주안좋아서급우울이네요반드시지금제인생에서좋은일있어야하는데윗님꼭부탁해요

  • 3. 윗님
    '11.12.23 10:16 AM (112.171.xxx.47)

    너무너무감사합니다근심이사라지는꿈이라고생각하고싶습니다돈이나가는것은아쉽지만...수건을헹구었는뎁빤게아니라얼룩이묻거나하지는않았습니다다만수건을짜서걸어야겠다고생각하고수건을꺼낸것까지는기억이납니다친정엄마꿈에며칠전에돌아가신아버지가나타나셔서빗자루로마당을깨끗이쓸어놓고웃었다고합니다이모든것이우리친정뿐아니라저희집에도근심이사라지는꿈이었으면좋겠습니다윗님답변한번만더부탁합니다제가꿈이너무잘맞거든요다시한번더윗님께감사드려요

  • 4. 원글
    '11.12.23 11:32 AM (210.183.xxx.116)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위에 꿈 질문하셨던 분도 힘내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윗님
    '11.12.23 1:04 PM (112.171.xxx.47)

    둘중의하나라니새겨들을께요두번의답변에감사감사합니다원글님과우리가님두분다즐거운크리스마스되시고새해에도만사형통하시길기원드립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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