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나 막판과 다모
1. 지나
'11.12.23 12:20 AM (211.196.xxx.198)소이는 몸에 도대체 어디에 붓과 먹통을 소지하고 다녔을까요?
그 붓과 먹물은 우연히 들어간 동굴에 뙇 우연히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이나 어제 분량에서 보자기 하나 몸에 둘러 다니기만 했어도 좋았을 것을...2. 더불어
'11.12.23 12:26 AM (14.75.xxx.112)목각 오리 한쌍도 동굴에 있었나봐요!!!!!!
3. 원글이
'11.12.23 12:53 AM (59.6.xxx.241)붓이야기는 나올 줄 알았어요.....ㅋㅋ
이거 내일 분명 씹힌다...이럼써...
글구 활맞고 나서...갑자기 대낮으로 바뀌는 거랑..
(여명이라도 보였으면 덜 할건데..)
바로 앞에서 떨어졌는데...엄청 아래쪽으로 떨어져 있었던거..
이부분은 찍을때 장소 로케를 잘못한듯요..무지 높은 곳에서..상황이 벌여저서..
굴러 떨어졌어야 할 상황인데..
딱봐도...돌 몇개 있던 지점...
오리는 채윤이가 계속 들고 다닌 걸로 보여요..
역시 다모 이상은 없는 겐가...흠4. ...
'11.12.23 1:25 AM (218.54.xxx.61)정기준이 사라졌던 곳에서 궁내 경선전? 과 통하는 비밀통로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 왔구요 원래는 세종 내금위장 세자 셋만 알고 있는 곳인데
경복궁과 비밀통로를 설계하고 만든게 정도전 이죠 그래서 정기준이 알고 있었고 들어온듯..5. 다모
'11.12.23 10:20 AM (211.36.xxx.57)그렇죠. 시작부분과 끝부분이 완벽하게 일치해주는... 그래서 모든 이야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편집이었죠.
길이 어찌 처음부터 길이더냐...한사람이 지나가고 두사람이 지나고... 뭐 이런 대사..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저도 제 마음속 1등 드라마입니다. '다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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