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통통해 보이나요?

궁금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1-12-23 00:03:02

남자구요.

키 183에 몸무게 82kg이거든요.

운동을 많이해서 허벅지가 엄청 튼튼해 보입니다.

보통 110을 빼보면 어느정도 인지 안다고 하잖아요. 무려 10kg이나 더 나가는건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딱 보기 좋다 정도거든요.

저야 매일 보니까 잘모를수도 있는데 보통 이정도 체격의 남자 어때보여요??

뱃살은 없는편인데, 허리사이즈는 34가 조금 남게 입어요. 허리보다는 허벅지가 두꺼워서 한치수 아래는

허벅지에서 걸리네요.  그리고 셔츠나 다른 옷들도 100이 체격에 맞기는 하는데 팔이 길어서 도 105를 입어야

해요.

IP : 121.14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
    '11.12.23 12:19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까요.
    7kg정도 빼시믄 옷발 좀 나올듯.
    전 120정도 빼면 제 몸무게 나옵니다. ㅎㅎ

  • 2. 친구동생
    '11.12.23 12:23 AM (69.112.xxx.50)

    제 친구동생이 185에 80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통통해보여요.
    그 얘도 운동한 몸이라 뱃살없고 그런데 그런 거 감안해도 단단해보이기는 하나 통통해보이기도해요.

    원글님 나이가 4~50대라면 나잇살 감안해서 그냥 보기좋을만 할 수 있구요
    2~30대라면 좀 빼셔야하지 않을까요?

  • 3. 허벅지가
    '11.12.23 12:26 AM (110.15.xxx.167)

    튼실하시다면, 좀 건장해보이는 체격 아닐까요?
    뚱뚱해보이기 보다, 건장하다는 게 맛을 것 같네요..
    (거의 비슷한 신체 조건을 본 적 있어서 말씀드리는거에요..)

  • 4. 에구. 오타..
    '11.12.23 12:27 AM (110.15.xxx.167)

    맛을 것-->맞을 것

  • 5. 반지
    '11.12.23 12:51 AM (110.12.xxx.8)

    운동하면서 적당히 근육있는 체형이면
    그 키에 70키로 중후반이 젤 보기 좋더라구요
    운동 많이 하셨어도 183에 82면
    통통해보여요
    제가 살찐 남자를 안좋아해서 키와 몸무게에 좀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좀 통통하다 싶은 (키와 대비해서) 몸무게가 있더라구요

  • 6. 마음이
    '11.12.23 5:41 AM (222.233.xxx.161)

    예전에 남자분이 키180에 85키로였는데 적당한 체격이더라구요
    운동을 오래했다던데 그래선지 근육량때문에 그리 날씬해보엿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73 지방에서 서강대를 잘 모른다는 글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요. 15 옛생각 2012/02/02 3,306
64872 1~2학년들은 보통 몇시에 집에 오나요? 2 .... 2012/02/02 742
64871 직장맘이라 내일 학교 휴일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날씨야 풀려.. 2012/02/02 819
64870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561
64869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046
64868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493
64867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978
64866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241
64865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074
64864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06
64863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23
64862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09
64861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5,084
64860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24
64859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102
64858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168
64857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296
64856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가방 2012/02/02 1,101
64855 쇼파랑 거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coty 2012/02/02 1,676
64854 한가인 연기 나쁘지 않다는 분만 들어오세요. 18 매일 2012/02/02 1,844
64853 올림머리는 미용실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3 한복 2012/02/02 1,727
64852 친정엄마한테 자꾸 내 흉보는 시어머니 1 대놓고 말할.. 2012/02/02 1,297
64851 음악의 시대 ^^보세요 2 행복한 하루.. 2012/02/02 763
64850 한국에서 캐나다로 책(전집)보내기 4 문의합니다... 2012/02/02 1,045
64849 나이 마흔에 구제옷 어떨까요? 7 마흔 2012/02/02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