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가폴 인터내셔널스쿨 정보가 필요합니다 . ( 급 - 컴앞 대기 )

보딩 스쿨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1-12-22 21:46:45

저희 아이는 중학생이구요.

싱가폴에 대한 정보는 전무한 상태인데,,, 싱가폴에 가게 될거 같아요.

큰 아이가 중학생이예요. 

(작은 아이는 초등)

갑자기 낼 아침 싱가폴 갈 일이 생겼어요.

일단 가게되니까 학교를 알아보고 와야지 지원 할 수 있지 않나요?

좋은 인터내셔널 학교로 2-3 군데 정도(보딩 스쿨로),

그리고 학교 지원정보 나 싱가폴 교육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전 1년 뒤에 돌아 올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생각이 많기는 하지만

일단 가는 김에 알아볼 수 있는 건 다 알아보아야 할거 같아서요....

IP : 180.69.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10:11 PM (114.202.xxx.5)

    좋은 인터네셔날 스쿨은 대기가 기본 1년이에요. 어메리칸 스쿨은 이제 거의 불가능. UWC는 1~2년 대기 (보딩이 있지만 9학년 이상이라야 되요)
    .
    그냥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국제학교는 마음을 많이 비우셔야 되는 수준이에요.

    일단 국제학교, 보딩이 거의 없어요. 화총 인터네셔날은 보딩이 될텐데...보내지 마세요. 거기 보냈다가 전학시키는 분 여럿 봤어요.

    엄마나 아빠가 끼고 계셔야 해요. 보딩도 마땅치 않지만, 보딩에 아이를 넣고 혼자 두는 것은 아주 반대에요. 미국의 좋은 보딩 생각하시면 안되요. 싱가폴이 이미지가 좋지만 살다보면 우리나라보다도 문화는 후진적인 것도 많아요. 아이만 두고 오시면 절대 안됩니다.

  • 2. ??
    '11.12.22 10:18 PM (58.76.xxx.68)

    낼 아침에 가시는데, 여기서 학교를요?
    차라리 믿을만한 현지 유학원을 알아보심이 더 나을 듯 합니다만...

    예전에 여기 장터에서 싱가폴 국제학교 원생 모집하는 분이 계셨는데, 그렇게 이상한 분같이 보이진 않았어요.
    지난 장터 뒤져보시면 연락처같은 거 알아보실 수도 있을 듯 싶은데요.

  • 3. 111
    '11.12.22 10:44 PM (114.206.xxx.212)

    장터에 JULIA님이 싱가폴에 사셨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안사시는듯해요
    예전 블로그 구경 했었거든요
    그리고 유학원 상담도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5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609
54534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4,171
54533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2,976
54532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3,864
54531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2,935
54530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870
54529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7,297
54528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1,234
54527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1,536
54526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4,568
54525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1,687
54524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1,469
54523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1,476
54522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3,531
54521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2,512
54520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5,034
54519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10,276
54518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2,478
54517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3,770
54516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4,068
54515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5,461
54514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3,128
54513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zzz 2011/12/31 3,053
54512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육개장 2011/12/31 1,932
54511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된장 2011/12/31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