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김어준 총수가 더 걱정됩니다

지금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1-12-22 20:39:29
물론 정봉주 의원님도 걱정이되지만

김어준 총수가 더 걱정되어요

앞으로  김어준 총수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그의 어깨가 무거울것 같습니다

같은 동년배로
그냥 안쓰럽고  너무나  큰 짐을 떠  맡긴것 같아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IP : 122.36.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리지니
    '11.12.22 8:49 PM (14.41.xxx.69)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발걸음이 큰분은 성큼성큼 앞에서 가고
    작은분은 아래서 보는 세상 살펴가고
    잊지말고 함께 하는 분이 많을수록 힘도 덜들고
    더 빨리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어요...^^

  • 2. 얌체의아빠
    '11.12.22 8:51 PM (124.216.xxx.12)

    나꼼수로 인해 김총수를 알게 되었는데 진짜남자 인거 같네요.

    노통서거때 버스뒤에서 울고, 이번 봉도사 대법원 판결전에 얼핏 눈물을 비췄다던데..

    이런 남자는 자신을 위해선 울지 않습니다.

    김어준씨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요.

    제발 힘내고 건강조심하시길...

  • 3.
    '11.12.22 9:03 PM (175.210.xxx.243)

    정봉주 전의원 역할까지 김어준씨가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김어준씨 팬으로서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 4. 얼마전 미국 강연에서
    '11.12.22 9:18 PM (220.117.xxx.38)

    이제 반 정도 왔다...고 하던 모습
    나는 이 만큼 온 것도 충분한데 너무 대단한데 무슨 말이야 했었는데
    오늘 이런 거 말이였어?


    ...마음이 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3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꼭 두꺼운이불 덮는 남편 10 짜증 2011/12/23 2,423
50462 카드좀 추천해 주세요 2 카드혜택 2011/12/23 615
50461 시궁창에 몰린 쥐 10 꿈과 일상사.. 2011/12/23 1,742
50460 뿌나 막판과 다모 5 종결 2011/12/23 2,157
50459 아 잠이 안와요 ㅡㅡ;;; 5 나라냥 2011/12/23 1,025
50458 참나...초2 수학학원 땜에 이리 맘이 심란하다니... 9 00 2011/12/23 4,669
50457 이 정도면 통통해 보이나요? 5 궁금 2011/12/23 2,066
50456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3 찬웃음 2011/12/23 1,195
50455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는 애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어린이집샘들.. 2011/12/22 29,636
50454 밍크자켓 수선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3 밍크자켓 2011/12/22 3,781
50453 ↓↓↓(김미화가 '근조'... 175.208.xxx.152)-운.. 9 나거티브 2011/12/22 1,295
50452 김미화가 '근조' 표명을 한 이유는? 2 ??? 2011/12/22 1,789
50451 비오벨트 초대장 있으신분 ㅠ_ㅠ 2 junhtw.. 2011/12/22 1,061
50450 오래 사용하신 부모님 핸드폰을 바꿔드리고 싶은데요. 4 ... 2011/12/22 1,065
50449 뿌나...세종과 정기준의 마지막 대화 16 마지막횐봤네.. 2011/12/22 6,390
50448 배란일 이외의 날에는 임신이 안되는건가요? 4 임신 2011/12/22 4,184
50447 82 하면서 제일 크게 배운 게 아이의 왕따에 대처하는 방법 6 저는 2011/12/22 3,792
50446 이정희의원, 정권은 수세에 몰리면 사면복권합니다 1 참맛 2011/12/22 1,804
50445 의외로 책 내용이 좋네요. 1 달려라 정봉.. 2011/12/22 1,329
50444 프란츠 리스트 - <사랑의 꿈> 제3번 3 바람처럼 2011/12/22 2,687
50443 벌써 2만명이 넘었네요. 박그네양 고발... 7 누가이기나 2011/12/22 2,189
50442 불고기 내일 저녁에 먹을건데 지금 양념에 재워놔도 되나요? 2 불고기 2011/12/22 1,123
50441 타임라인엔 정봉주,,뉴스엔 김정일 1 아침 2011/12/22 978
50440 덴마크의 교육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3 레몬트리 2011/12/22 1,806
50439 이거, 엠네스티가 있네요!!!! 참맛 2011/12/22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