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가 더 걱정되어요
앞으로 김어준 총수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그의 어깨가 무거울것 같습니다
같은 동년배로
그냥 안쓰럽고 너무나 큰 짐을 떠 맡긴것 같아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발걸음이 큰분은 성큼성큼 앞에서 가고
작은분은 아래서 보는 세상 살펴가고
잊지말고 함께 하는 분이 많을수록 힘도 덜들고
더 빨리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어요...^^
나꼼수로 인해 김총수를 알게 되었는데 진짜남자 인거 같네요.
노통서거때 버스뒤에서 울고, 이번 봉도사 대법원 판결전에 얼핏 눈물을 비췄다던데..
이런 남자는 자신을 위해선 울지 않습니다.
김어준씨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요.
제발 힘내고 건강조심하시길...
정봉주 전의원 역할까지 김어준씨가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김어준씨 팬으로서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이제 반 정도 왔다...고 하던 모습
나는 이 만큼 온 것도 충분한데 너무 대단한데 무슨 말이야 했었는데
오늘 이런 거 말이였어?
...마음이 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