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끝난 아이들

....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1-12-22 20:06:50

용돈 얼마나 주세요?

 

옷이나 그런 것들은 다 빼구요.  오로지 용돈으로만요.

 

시간이 많으니, 영화관이다 뭐다 많이 쓰네요

 

어느정도 줘야 적당한 걸까요?

 

한달에 십오만원정도 생각 중인데요.  차비 오만원은 따로 주고요.

 

물가 생각하면 작지만, 가정 경제도 생각해야 되어서요.

IP : 122.3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11.12.22 8:09 PM (210.205.xxx.25)

    는 집에만 있어요.
    나하고 밥먹고 자고. ㅋ

  • 2. 알바로
    '11.12.22 8:12 PM (211.246.xxx.241)

    자기 용돈 벌고 있어요.

  • 3. ....
    '11.12.22 8:13 PM (122.38.xxx.90)

    다정한 모녀, 혹은 모자 관계이신가봐요. 우리집 놈은 맨날 어딜 그리 돌아다닐 때가 많은 지 ...

    느지막히 기상해서 나가면 오밤중에만 들어오네요. 딴 집 엄마들은 뭐해준다 하면서...

    치... 나도 속으론 다른 집 아들들은 어떻단다. 하면서 비교할 거 많은데... 무조건 요구만하네요.

  • 4. 보통
    '11.12.22 8:36 PM (114.206.xxx.212)

    집에 있더라구요

  • 5. dma
    '11.12.22 9:07 PM (121.151.xxx.146)

    그냥 집에서 있으면서 영어학원과 헬스다닙니다
    그렇기에 따로 용돈이 들어가지는않아요
    가끔 친구만날때 용돈을 조금 주긴해요

  • 6. 그린 티
    '11.12.22 11:51 PM (220.86.xxx.221)

    아침에 헬스 다녀와서 진학사, 메가 합격예측 올려놓은거 확인하고서는 방콕..돈이 들긴 들었어요.헬스3개월15만원, PT비용 45만원, 요건 한달치 더 끊어야할듯... 방콕하면서 세끼 밥 다 받아 먹고 있으니 완전 시엄니..어디가면 언제 오냐고, 자기 심심하다고..ㅠㅠ 친구들하고 놀러가라고 했더니 친구들 수능성적이 별로라서 그러지도 못한다고..

  • 7. 씩씩맘
    '11.12.23 8:40 AM (124.50.xxx.183)

    소위 노가다와 전단지 알바하며 자기용돈 스스로 해결하는데
    알바도 해보니까 마음에 드는 알바를 골라서하더라구요

    노가다가 힘은 들지만 시간대비 가격이 세다고 한번씩
    노가다만하네요.
    결국 자기가 벌어서 친구들하고 노는데 다써버려 한심하기도하지만
    집에서 안타가니 뭐라 말못하죠

    수능에서 해방되서인지 놀기만하는데 이제 슬슬 영어공부라도하라고
    잔소리가 하고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60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2012/01/04 2,299
55859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저는 2012/01/04 14,331
55858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2012/01/04 18,979
55857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해피 2012/01/04 1,495
55856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2,230
55855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2,147
55854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1,013
55853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1,307
55852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881
55851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3,391
55850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3,523
55849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2,082
55848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1,290
55847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1,672
55846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1,022
55845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993
55844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529
55843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2,118
55842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1,301
55841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1,417
55840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2,282
55839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1,072
55838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5,423
55837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810
55836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