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끝난 아이들

....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1-12-22 20:06:50

용돈 얼마나 주세요?

 

옷이나 그런 것들은 다 빼구요.  오로지 용돈으로만요.

 

시간이 많으니, 영화관이다 뭐다 많이 쓰네요

 

어느정도 줘야 적당한 걸까요?

 

한달에 십오만원정도 생각 중인데요.  차비 오만원은 따로 주고요.

 

물가 생각하면 작지만, 가정 경제도 생각해야 되어서요.

IP : 122.3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11.12.22 8:09 PM (210.205.xxx.25)

    는 집에만 있어요.
    나하고 밥먹고 자고. ㅋ

  • 2. 알바로
    '11.12.22 8:12 PM (211.246.xxx.241)

    자기 용돈 벌고 있어요.

  • 3. ....
    '11.12.22 8:13 PM (122.38.xxx.90)

    다정한 모녀, 혹은 모자 관계이신가봐요. 우리집 놈은 맨날 어딜 그리 돌아다닐 때가 많은 지 ...

    느지막히 기상해서 나가면 오밤중에만 들어오네요. 딴 집 엄마들은 뭐해준다 하면서...

    치... 나도 속으론 다른 집 아들들은 어떻단다. 하면서 비교할 거 많은데... 무조건 요구만하네요.

  • 4. 보통
    '11.12.22 8:36 PM (114.206.xxx.212)

    집에 있더라구요

  • 5. dma
    '11.12.22 9:07 PM (121.151.xxx.146)

    그냥 집에서 있으면서 영어학원과 헬스다닙니다
    그렇기에 따로 용돈이 들어가지는않아요
    가끔 친구만날때 용돈을 조금 주긴해요

  • 6. 그린 티
    '11.12.22 11:51 PM (220.86.xxx.221)

    아침에 헬스 다녀와서 진학사, 메가 합격예측 올려놓은거 확인하고서는 방콕..돈이 들긴 들었어요.헬스3개월15만원, PT비용 45만원, 요건 한달치 더 끊어야할듯... 방콕하면서 세끼 밥 다 받아 먹고 있으니 완전 시엄니..어디가면 언제 오냐고, 자기 심심하다고..ㅠㅠ 친구들하고 놀러가라고 했더니 친구들 수능성적이 별로라서 그러지도 못한다고..

  • 7. 씩씩맘
    '11.12.23 8:40 AM (124.50.xxx.183)

    소위 노가다와 전단지 알바하며 자기용돈 스스로 해결하는데
    알바도 해보니까 마음에 드는 알바를 골라서하더라구요

    노가다가 힘은 들지만 시간대비 가격이 세다고 한번씩
    노가다만하네요.
    결국 자기가 벌어서 친구들하고 노는데 다써버려 한심하기도하지만
    집에서 안타가니 뭐라 말못하죠

    수능에서 해방되서인지 놀기만하는데 이제 슬슬 영어공부라도하라고
    잔소리가 하고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21 미래에셋 LOVEAge스페셜 연급보험 1106 이것 연말정산에 .. 2 연급보험 2012/01/10 486
57920 커피 믹스 어떤게 맛있나요... 추천 요망 19 .... 2012/01/10 3,486
57919 오리털파카 구멍났는데 어쩌죠? 7 으이구 2012/01/10 14,390
57918 자취하는 남편/자녀 위한 반찬 및 찌개 준비 아이디어좀 나누어주.. 4 검둥개 2012/01/10 1,447
57917 기왓장 3장 격파한 문재인... 이틀 후 '병원행' 4 참맛 2012/01/10 2,783
57916 귀 뒤쪽 뇌가 아파요 5 머리아파요 2012/01/10 3,350
57915 (급질) 비자 신청시 이전 미국 방문 기록 1 질문.. 2012/01/10 1,160
57914 아파트에서 시래기 말려도 될까요 4 시래기 2012/01/10 1,481
57913 MBC, 박성호 앵커 ‘보복성’ 경질 1 참맛 2012/01/10 1,305
57912 비율이 안좋아도 옷발 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7 으악 2012/01/10 3,170
57911 어제 문재인님 나온 힐링캠프를 못봤어요 좀 볼수 있는 방법?ㅠ 4 보고싶어ㅠ 2012/01/10 1,408
57910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1 고민.. 2012/01/10 1,211
57909 여러분 저 부산 사상구민이에요..부러우시죠?^^ 15 행복 2012/01/10 2,585
57908 다우닝소파 200으로 살수있을까요? 1 ** 2012/01/10 1,630
57907 너무 속상했어요.. 2 패딩코트 2012/01/10 1,211
57906 남자 초등입학생 가방추천요^^ 1 초등입학선물.. 2012/01/10 837
57905 어제 힐링캠프에서의 문재인의 명언입니다. 9 참맛 2012/01/10 4,378
57904 1월 1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10 851
57903 지금 소떼가 휴전선을 건너야 한다! 4 단풍별 2012/01/10 720
57902 초등입학생, 가방 다들 어디서 사세요? 3 초보엄마 2012/01/10 1,034
57901 초등학교 입학 문의 드려요 모스키노 2012/01/10 682
57900 효과적인 장보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절약 2012/01/10 898
57899 이런 사람 단순한 건가요? 2 단순 2012/01/10 912
57898 현대스위스 주부대출 연장이벤트 관련- 홍보성내용포함- 2 세상살기 2012/01/10 764
57897 아래 아들 연세대 글 보다가 4 서민만세 2012/01/1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