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때는얼굴이 큰게 이쁜거 같아요

gg 조회수 : 4,863
작성일 : 2011-12-22 17:49:46

울아들이 얼굴이 너무작아서...뭐랄까 혼자있을땐 이쁜데..

다른애들이랑 있으면 좀 읎어뵌달까...안이뻐요..

우리시누이가 얼굴이 애기때 작다가..아래로만 길어져서 엄청길고 큰데..그렇게 될까봐 무섭네요..

아기때 통통하다가 커지면서 젖살빠져서 조막만한얼굴되는경우가 제일좋은거 같아요..

IP : 211.205.xxx.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12.22 5:53 PM (59.19.xxx.165)

    울아들 얼굴 커더니만 지금 큰바위 얼굴이에요

  • 2. 문제는
    '11.12.22 5:54 PM (125.141.xxx.167)

    어릴때 컸다가 조막만한 얼굴이 되기기 어렵다는거..

  • 3. ㅇㅇㅇ
    '11.12.22 5:59 PM (121.130.xxx.78)

    얼굴 골격은 작은데 살이 포동하니 오른 얼굴이 이쁘다는 말씀이신가봐요?
    제 딸이 그랬습니다. ^ ^
    아기 때는 통통해서 이쁘고 지금은 적당히 젖살 빠져 이쁘네요.

  • 4. 제 아들도
    '11.12.22 6:00 PM (222.237.xxx.218)

    어릴 때 동글동글 귀여운 커다란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큰바위 얼굴이에요..
    머리 한 번 쓰다듬어주려고 해도 한참 쓰다듬어야해요..

  • 5. ㄴㄴ
    '11.12.22 6:03 PM (119.194.xxx.172)

    제 생각에도 어릴 때 얼굴 큰 애덜이 커서 작아지기 힘들다에 한 표.ㅋ

  • 6. 수수엄마
    '11.12.22 6:06 PM (125.186.xxx.165)

    ㅋㅋㅋㅋ...

    얼굴보단...구성품이 중요한듯해요...눈이 크고 이쁘면 다른건 살짝 덮여서...

    큰앤 앞뒤짱구라 머리는 크지만 얼굴이 작고 눈이 이~뻐~...
    작은앤 작은 머리에 작은 짱구...하지만 눈도 엄청 작아...안 이~뻐~

    그래도 내 자식들이라 그냥 이~뻐~라고 해줍니다

  • 7. ...
    '11.12.22 6:06 PM (180.64.xxx.147)

    얼굴이 옆으로 큰 아가는 작아지지만 아기때부터 계란형으로 길고 이쁜 얼굴이
    크면 큰바위 얼굴이 되더라구요.

  • 8. ㅠㅠㅠㅠ
    '11.12.22 6:12 PM (115.143.xxx.59)

    작은얼글은 애기때랑,나이들어 노인되면 좀 없어뵈는건 확실해요.
    저희 시댁쪽이 애기들 얼굴이 죄다 작고...시이모,시어머니 지금 나이드신데도 얼굴 작으시거든요..볼품없어요..

  • 9. ..
    '11.12.22 6:19 PM (1.225.xxx.62)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얼굴은 작고 눈,코,입 큰게 이쁩니다.

  • 10. 부자패밀리
    '11.12.22 7:05 PM (1.177.xxx.136)

    ㅋㅋㅋㅋ 원글님 그기분 알아요.
    맞아요 없어보여요.
    우리딸이그랬어요.혼자 있으면 잘 모르겠는데 단첵로 있으니 진짜 얼굴이 잘 안보이고 뭐랄까 좀 없어보여요.

    얼굴이 동글동글 좀 크면서 귀염상인 애들이 어릴때는 제일 이쁘게보여요.

    진짜 없어보이는 느낌 제가 잘알아요.

    그리고 저도 어릴때 우리애처럼 그랬거든요.거기다 머리숱도 없었지 머릿결도 가늘었어요.
    그런데 우리엄마는 제 머리를 밀어주지도 않았구.

    그러니깐 제가 항상 저를 보면 없어보이는거죠.머리색도 연한 갈색.우리딸도 그래요..ㅠㅠ

    그게 아마 초 저학년까지 그런느낌이였어요.저멀리서 보면..

    그런데 중딩되니깐여.슬슬 머리작은게 이제 괜찮아지더라구요.전체적인 비율이 중요하니깐요.
    이런구조는 크면서 빛을 발하지 어릴때는 진짜 없어보여요..ㅋㅋ

  • 11. ㅇㅇㅇ
    '11.12.22 7:16 PM (115.139.xxx.16)

    얼굴크기 상관없고.
    그 안에 담겨 있는게 이뻐야 이쁘죠. 어릴때나 커서나

  • 12. ggg
    '11.12.22 7:17 PM (1.245.xxx.45)

    저희 아들이 얼굴이 동그랗고 빵빵한데 대부분 볼살이거든요....남편어렸을때 사진을 보니 똑같더라구요...빵빵한볼살....남편은 나이먹어감에따라 볼살이 빠지고 약간 동안상이 되었는데...
    저희아들도 그렇게 됬음 좋겠네요...얼굴큰건좀 그래도 볼살 빵빵한건 나이들어서도 좋더라구요

  • 13. ....
    '11.12.22 7:25 PM (121.160.xxx.81)

    얼굴작고 V라인 있는 아이가 이쁘더군요. 긴V말고 턱부분에서 오므라지는 인형같은 라인.

  • 14. 아무래도
    '11.12.22 7:33 PM (113.59.xxx.203)

    애들은 볼이 빵빵한게 이쁘죠. 저는갠적으로 커서도 얼굴 계란형보단 아주 약간 각진 얼굴이 더 이쁘더라구요.완전 계란형이 이쁜지 잘모르겠어요. 약간 각진얼굴이 매력있게느껴져요.외국에서는 그게 매력이라고 하더라구요.

  • 15. 엥~~??
    '11.12.22 9:01 PM (119.64.xxx.86)

    저희 집 애들은 얼굴 작은데 예뻤는걸요~?? ^^

  • 16. ㅋㅋㅋ
    '11.12.22 11:55 PM (123.212.xxx.170)

    울딸... 머리는 큰데.. 얼굴은 완벽한 갸름한... 다들 얼굴형이랑 두상이 어쩜 이리 예쁘냐고..
    눈이 작고.. 코도 낮고..;;;;; 흑흑 대신 피부는 우리딸보다 좋은 아기 못봤어요..
    진짜 완벽한...... 질감과 색... 눈부시게 하얀...ㅋ

    집에선 얼굴 작다 했는데.. 남들과 보니 잘 모르겠고.. 일단 둥글넙적의 형은 아니고...
    그러더니.... 자꾸 자꾸 살이 빠져서...작고 예뻐요..
    대신 피부가 너무 희어서... 없어보이는건 전혀.... 지금도 뼈 찾기 한참 해야 할만큼 골격은 작은가봐요..
    살이 너무 없어보이진 않는 얼굴이예요..

    반면 시조카... 아기때도 아기얼굴 아닌.. 검은 얼굴에 코 오똑... 눈 크고.. 그러나.. 몰림...;
    아기인데 볼살 하나도 없고... 얼굴에 살이라곤 없으니 전혀 안귀여움...;;
    아기인데 어린이 얼굴.......없어보이는거 맞아요..
    부모도 촌스러 보인다고 하더군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2 오늘 하루 김문수때문에 진짜 미친듯이 웃네요 4 ㅋㅋㅋㅋ 2011/12/29 2,441
52691 20대 하버드 출신’ 한나라 비대위원 이준석은..ㅡㅜ 12 ㅡ<ㅡ 2011/12/29 3,524
52690 친정엄마 장례준비하라 하네요. 17 헤어질 준비.. 2011/12/29 8,710
52689 MBC 나가수팀 아니었으면 어쩔뻔?! 연예대상이 나가수 송년회?.. 7 갈비살 먹고.. 2011/12/29 2,082
52688 임신 7개월, 배에 충격 괜찮을까요? 7 마음비우기 2011/12/29 6,762
52687 요즘 인터넷 서핑하며 울다가 웃다가 그렇습니다. 6 네가 좋다... 2011/12/29 1,806
52686 이정희 의원님 트윗! 3 sooge 2011/12/29 1,287
52685 나꼼수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2 들으려면 2011/12/29 874
52684 경찰이 2명씩 근무하면 어떨까요? 2 초,중,고에.. 2011/12/29 645
52683 김문수가" 잘못" 누른 119 사건을 보고 생.. 1 ... 2011/12/29 1,048
52682 세종대왕님께 전화건 김문수.swf 1 truth 2011/12/29 1,908
52681 한국에 관한 책(인문, 문화관련) 추천부탁드립니다. 1 답변부탁해용.. 2011/12/29 812
52680 오은영 교수의 왕따 대처법 155 왕따대처법 2011/12/29 41,757
52679 세례 6 첫영성체 2011/12/29 1,036
52678 자꾸 눈물이 나요 ㅠㅠ 5 임산부 2011/12/29 2,174
52677 핸드폰 번호 전주인이 2년이 넘었는데도, 번호 사칭하고 다니네요.. 1 도와주세요~.. 2011/12/29 1,555
52676 31일 자정 보신각 앞에서 안 모이나요? 1 MB아웃 2011/12/29 487
52675 경상도 분들! 수건 안방 장롱에 넣으시나요?? 35 밀빵 2011/12/29 8,208
52674 7살 여자아이인데 눈밑에 좁쌀같이 4 딸엄마 2011/12/29 3,493
52673 박근혜 계란 세례 받았다는데요, 그외 참맛 2011/12/29 2,165
52672 암보험 문의드릴께요~ 5 .. 2011/12/29 754
52671 새해 계획 중에 영어공부... 2 결심!! 2011/12/29 1,038
52670 김문수 가카쥬니어, 나도 책임이 있다. 소방 서비스가 개선되는 .. 1 참맛 2011/12/29 650
52669 남편회사에서 일이잘않풀릴때 다크 2011/12/29 708
52668 남편과 생리현상 트기.. 1 내가 이상?.. 2011/12/29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