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통 서거 생각나는 날이네요

반지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1-12-22 17:19:08

김어준 총수가 그러잖아요

 

자기 생활의 스트레스 근원이 정치라고.

 

노통 서거는 장기간 두고두고 저에게 큰 마음의 짐인데

 

그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설마 했어요

 

그런데 깜빡 했어요

 

이 정권은 못하는게 없는 걸

 

설마 하던 일들을 계속 하고 있는 걸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제 일상생활은 그래도 또 영위가 되고

 

배고프다고 밥은 또 넘어가고

 

속에선 울분이 차오르는데 그게 더 열이 받네요

 

꼭 비참한 말년으로 죄값 그 이상을 반드시 받길

 

사는 내내 계속 기도할거에요

IP : 125.146.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세상
    '11.12.22 6:02 PM (202.31.xxx.47)

    꼭 그렇게 될 겁니다. 누군가 예언하신대로 '말년이 말도 못하게 비참할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2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산타선물은 .. 2011/12/23 1,336
51491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임신3개월 2011/12/23 1,257
51490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쇼핑 2011/12/23 1,897
51489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소스통 2011/12/23 3,096
51488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성공할꺼야 2011/12/23 9,953
51487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truth 2011/12/23 2,683
51486 캐나다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12/23 926
51485 결혼21년만에 남편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가요 3 여행 2011/12/23 1,433
51484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폴로 쟈켓요.. 2011/12/23 621
51483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2011/12/23 4,008
51482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하트 2011/12/23 1,430
51481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똥강아지 2011/12/23 16,387
51480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산산 2011/12/23 1,408
51479 판매직원의 기분 나쁜 태도 3 위로해주세요.. 2011/12/23 1,574
51478 BBK 잘 모르는데요... 10 ... 2011/12/23 1,604
51477 지금 아고라에 재밌는 글이 올라왔어요(시모님건) 15 ㅇㅇㅇ 2011/12/23 3,845
51476 정봉주가 유죄이면 박근혜도 유죄다! 서명해주세요. 벌써 3만 넘.. 4 친일매국좆선.. 2011/12/23 937
51475 서울에있는 타임상설할인매장 아시는분~ 3 코트사고파 2011/12/23 8,647
51474 끼리 크림 치즈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3 베이킹 2011/12/23 1,549
51473 뽁뽁이.이중창일때어디다설치해요? 3 필기 2011/12/23 3,302
51472 상대적으로 마음편히 쓸 수 있는 좋은 신용카드 있으면 소개해주세.. 3 카드 2011/12/23 1,343
51471 입덧..이렇게 괴로운 것일 줄은.. 9 ㅠㅠ 2011/12/23 1,911
51470 잘 안먹는데도 나중에 키 커지는 경우도 꽤 있을까요? 18 .. 2011/12/23 2,835
51469 전국 사회복지학과 교수 145명 공동선언문 - 사회복지법인에 공.. 참맛 2011/12/23 1,071
51468 연휴에 삼척 여행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4 콩이맘 2011/12/23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