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통 서거 생각나는 날이네요

반지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1-12-22 17:19:08

김어준 총수가 그러잖아요

 

자기 생활의 스트레스 근원이 정치라고.

 

노통 서거는 장기간 두고두고 저에게 큰 마음의 짐인데

 

그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설마 했어요

 

그런데 깜빡 했어요

 

이 정권은 못하는게 없는 걸

 

설마 하던 일들을 계속 하고 있는 걸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제 일상생활은 그래도 또 영위가 되고

 

배고프다고 밥은 또 넘어가고

 

속에선 울분이 차오르는데 그게 더 열이 받네요

 

꼭 비참한 말년으로 죄값 그 이상을 반드시 받길

 

사는 내내 계속 기도할거에요

IP : 125.146.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세상
    '11.12.22 6:02 PM (202.31.xxx.47)

    꼭 그렇게 될 겁니다. 누군가 예언하신대로 '말년이 말도 못하게 비참할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49 베토벤 - 터키 행진곡(Turkish March) 4 바람처럼 2011/12/23 2,998
50848 분당 서현역 근처사시는 분들~ 3 서현 2011/12/23 2,904
50847 신정환은 성탄절 특사로 감옥에서 나왔다네요!@@@ 5 나원참 2011/12/23 1,633
50846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정봉주 유죄판결은 법적 착.. 7 참맛 2011/12/23 2,347
50845 동서지간 개인적으로 자주 왕래들 하세요? 10 봉도사짱 2011/12/23 4,032
50844 때리는 교사에게 욕하사는분들 22 중딩맘 2011/12/23 2,527
50843 연말정산 - 현금영수증 누구 밀어줘야하나요? 봉도사무죄 2011/12/23 1,638
50842 가해자들이 장난으로 괴롭혔다 그러면 처벌이 가벼워지나요 ? 8 혹시 2011/12/23 1,866
50841 만약에 새로운 소송으로 bbk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1 해피트리 2011/12/23 829
50840 지금 cj홈쇼핑에서 구들장 전기매트 파는데, 어떤가요?? 7 따끈따끈 2011/12/23 4,086
50839 이제 22네요 ㅠㅠ 3 ㅠㅠ 2011/12/23 1,022
50838 5세 남아 학습지 집에서 엄마랑할때요~~ 5 ^^ 2011/12/23 1,272
50837 눈이 오는데 천둥도 치네요~ 깐돌이 2011/12/23 887
50836 체벌이 있으면 대안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11 ㅇㅇ 2011/12/23 1,002
50835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9 어린날의기억.. 2011/12/23 1,005
50834 KBS 후배여직원 성추행 사건 파문 참맛 2011/12/23 1,704
50833 눈이 갑자기 와서 사거리 직전 비탈길에 보스포러스 2011/12/23 954
50832 중학생인데 엄마가 집에있어야할까요 8 걱정 2011/12/23 2,770
50831 아까 네이트판에 억울한 불륜녀되신분 후기 올라왔어요. 31 아까 2011/12/23 22,697
50830 기아자동차 실습생 18살 고등생이 죽었네요. 5 mbc보고 .. 2011/12/23 2,749
50829 왕따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각 차.. 1 ... 2011/12/23 1,311
50828 영어회화 좀 배워야 할까요? 7 곧..대학생.. 2011/12/23 1,556
50827 오우~ - 연방법원 "BBK 김경준 스위스 계좌 캔다&.. 5 참맛 2011/12/23 1,579
50826 정봉주 의원 후원계좌가 있나요? 5 해피트리 2011/12/23 1,159
50825 대법원 판결직후 봉도사님 영상입니다 3 미디어몽구?.. 2011/12/2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