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의원 사무실에서 전화가 걸려 왔어요..

[FTA반대]

제 지역구 거든요... 수원시 영통구....

 

좀 전에 여자분이 전화가 와서는...

 

"김진표의원 사무실인데, 송년 엽서 보낼 예정인데 주소 확인 하겠다"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디 쏘아 붙였어요..

"안보내셔도 괜찮아요. 저 이제 김진표의원 안찍어요.. FTA처리하는 꼴 보고는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내년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나오더라도 저는 기권할거예요.."

했더니 그 여직원 씁쓸하게 웃네요.....

 

여직원한테야 미안하지만 진짜 안찍어 줄거예요..

똑!!!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아예 후보 선정에서 똑!!! 떨어지게요.....

 

나쁜넘............... 

 

 

[...]

민주당내의 숨은쥐들 다떨어져야해요....

[..]

잘하셨어요. 제속이 다 시원하군요.

[...]

아주 잘하셨어요....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정말]

정말 잘하셨어요. 아 혈압올라.....

[FTA반대]

그래도 내 사는 동네 의원이랍시고 작년에 정치후원금 낸 게 왜그리 아깝던지요...
바로 통합진보당 홈피 가서 10만원 후원하고 왔네요..
어차피 세금으로 돌려받을 건데 그거 안하면 이맹바기 정권에 세금 10만원 내는거잖아요..^^
주변에 정치후원금 꼭 내시라고 홍보 좀 해요 우리....
어차피 정부에 낼 세금 10만원을 좋은 정치인에게 드리는 거 잖아요.. 그쵸? ^^

[반지]

잘하셨네요 봉도사님땜에 넘 우울한데 좀 속시원해졌어요 ㅠㅠ

[해피맘]

잘하셨어요.

[포박된쥐새끼]

잘하셨어요.ㅎㅎ 민주당은 왜 김진표한테 미련을 못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순이엄마]

잘하셨어요. 그렇잖아도 힘들어 죽겠는데

[또욱이]

잘하셨어요. 저 영통살다 이사왔는데 거기 살면서 그놈의 인간 떨어지게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운동해야하는데...

[나거티브]

잘하셨어요. 직접 뽑아주는 지역구 의원한테까지 쫄아서 대충 좋은 소리만 해줄 필요 없어요.

[저도영통]

반가워요.
저도 영통사는데...
울남편 이번 총선때 김진표 사무실 앞에서 낙선운동할거랍니다.
다른건 다 못해도 그것만은 꼭 할거라고
칼갈고 있어요.

아우 혈압올라라.....

[민주당은]

김진표 공천하면 안됩니다.!!!!!!!!!!!!!!!!!

이 할배 노인정이나 댕기라니깐

[민규]

멋지다!!!

[그냥]

한나라당 후보는 좋겠네요~ 땡잡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