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檢, 정봉주 전 의원 출석 통보...서울구치소에 입감

truth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1-12-22 15:58:38
檢, 정봉주 전 의원 출석 통보...서울구치소에 입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


 


대법원에서 22일 유죄가 확정된 정봉주(51) 전 민주당 의원에게 검찰이 형 집행을 위한 출석을 통보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오던 정 전 의원은 이날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1년 간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김재훈)는 정 전 원에게 이날 오후 5시까지 형 집행을 위해 검찰에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후 5시 정도면 정 전의원이 어느 정도 정리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 시간까지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며 "정 전의원이 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정 전의원은 이날 '나는 꼼수다(나꼼수)' 녹음 중 문자메시지를 확인, 녹음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 전의원이 출석하면 곧바로 그를 서울구치소로 인도, 입감시킬 계획이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주가조작 의혹사건 진실규명 대책단' 공동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이 후보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 연루됐다'고 주장,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됐다.

1·2심은 "여러 증거와 증언을 종합할 때 정 전 의원이 공표한 내용은 주요 부분이 허위사실임이 인정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1·2심이 법정 구속을 하지 않아 정 전 의원은 그동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

 




검찰 관계자는 "오후 5시 정도면 정 전의원이 어느 정도 정리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 시간까지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며 "정 전의원이 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IP : 121.130.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4:01 PM (147.46.xxx.111)

    정말 분노스러운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오늘 10시에 판정하고 5시에 형 집행이라니.. 오후 5시면 어느 정도 정리를 할 수 있겠다는 이 말에 어찌 반응해야 할지.. 정말 인간으로서 그러면 안 되죠 정말 화납니다.

  • 2. 아아아악
    '11.12.22 4:04 PM (221.151.xxx.170)

    저 지금 멘탈 붕괴 상태에요.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네요. 이 미친 정권. 정말 욕이 나옵니다!!!

  • 3. 나쁜놈의
    '11.12.22 4:05 PM (203.152.xxx.230)

    견자들!
    이 추운날 정봉주님 몸 보다 마음이 더 추우실텐데....ㅠㅠ

  • 4. 쌍욕이
    '11.12.22 4:05 PM (175.118.xxx.4)

    분출하네요 .. 이 분노가 곧 청와대를 덮칠겁니다 기다리라고 하죠 쥐

  • 5. 아........
    '11.12.22 4:07 PM (203.247.xxx.210)

    우..........................후.........................

  • 6. .....
    '11.12.22 4:10 PM (121.130.xxx.77)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지금 주체를 못하겠네요!ㅜㅜ
    앞...어느분의 댓글처럼 제가 정치인때문에 이렇게 또 울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ㅠㅠㅠㅠ

  • 7.
    '11.12.22 4:11 PM (180.182.xxx.134)

    터...털썩.....ㅠㅠ

  • 8. 허위사실
    '11.12.22 4:45 PM (183.100.xxx.68)

    허위사실이라니..... 화가 나서 죽을 것 같습니다!!!!!!!!!!!!!!!!!
    아아아 저 나쁜놈들을 어떡해야 할까요!!!!

  • 9. 미쳤네
    '11.12.22 4:59 PM (175.212.xxx.24)

    동영상도 있는데 허위사실....

  • 10. 또욱이
    '11.12.22 5:26 PM (123.213.xxx.158)

    진짜 열 받습니다. 저것들을 어찌해야 이 분이 풀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28 남편의 말- 제가 예민한걸 까요.. 10 ... 2012/03/21 2,557
86027 헌팅캡 골라주세요. 2 플리즈 2012/03/21 1,174
86026 오늘이인터넷신청일인데 여기밖에는 물어볼때가....(댓글절실) 아파트분양 2012/03/21 845
86025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답답하네요 2012/03/21 1,560
86024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캐로 2012/03/21 1,616
86023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2012/03/21 1,941
86022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신밧드 2012/03/21 2,299
86021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DD 2012/03/21 2,844
86020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2012/03/21 1,704
86019 김재연 통합진보당 주저리주저리 4 백분토론 2012/03/21 1,442
86018 피부미용을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 2012/03/21 2,040
86017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가방녀 2012/03/21 1,371
86016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선례 2012/03/21 1,439
86015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나거티브 2012/03/21 2,377
86014 그럼에도 불구하고 5 ㄱㄴㄷ 2012/03/21 1,220
86013 애기가 안 자요 2 hu 2012/03/21 1,086
86012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노후 2012/03/21 1,707
86011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선물 2012/03/21 2,776
86010 언니라는 말에 유난히 거부반응 느껴요. 8 --- 2012/03/21 2,406
86009 아기 침대 택배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aa 2012/03/21 3,330
86008 [원전]일본 원전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참맛 2012/03/21 1,462
86007 시댁은 스트레스 없는 줄 아십니까? 28 그래 시누다.. 2012/03/21 13,139
86006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의 재력을 자꾸 비교하고 속상해해요. 71 .. 2012/03/20 18,605
86005 어린이집에서 물려왔는데... 어린 2012/03/20 1,362
86004 승승장구 신화편을 보는데 잘 되길 바래요~ 6 엄마 2012/03/20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