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열오르는 증상 고치신분있나요?

..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1-12-22 14:50:26

겨울되니깐 너무너무 심한데요

더운데나 히터튼데 가면 열이 너무 올라요

평상시에 그냥 오를때도 있구요

이거 한약이나 양방이나 혹시 고치신분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너무 힘들어서요..

IP : 211.41.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3:02 PM (211.41.xxx.141)

    아 님은 감정홍조셨나봐요
    저는 온도홍조가 심해서요..ㅠ.ㅠ

  • 2. 위에
    '11.12.22 3:45 PM (180.182.xxx.134)

    000님~
    한약 어디서 드셨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저도 안면홍조가 꽤 고민스러운데 이젠 제가 문제가 아니네요.ㅠㅠ
    울아이가 절 닮아서리ㅠㅠ 내얼굴 빨개지는 것보다 아이 바라보는게 더 괴로와요.

  • 3. ......
    '11.12.22 3:47 PM (211.224.xxx.193)

    제가 항상 그 온도차에 의해 얼굴이 시벌겋게 달아올라 너무 뜨끈거리는건 둘째치고 얼굴..볼이 빨개져서 촌스러워보여서 애 많이 먹었었는데요. 저는 여름에도 그랬거든요.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 초딩들어가기전 사진에도 볼만 빨간 사진이 있는거 보면 태생이 그런듯 해요
    성인여드름도 있었고 지금은 완전 깨끗해졌는데 다른거 한것 없어요. 그냥 내 피부가 자외선에 무진장 취약하구나 깨닫고 자외선차단제 좀 좋고 강한걸로 항상 넉넉히 바르고요. 지금도 맨 얼굴로 백화점같은데 가면 그 인공조명에서 나오는 빛,열,자외선 등에 의해 붉어져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자차로 햇빛커버하니까 피부에 자극이 덜 돼서 피부가 덜 예민..그러니까 건강해진것 같아요. 겨울에 붉어지는 현상도 거의 없어졌구요. 얼굴 붉어지는건 피부가 아주 작은 외부자극에도 반응하는 건강치 못한 상태것 같아요

  • 4. ..
    '11.12.22 4:38 PM (58.143.xxx.94)

    저두 웃기만해도 얼굴이 뻘겋게 되는데, 대학때 선배가 한의학공부좀했었는데 저보고
    얼굴로 열이 올라오는 체질이라고 그러더군요, 요즘 30대후반되니 더욱더 절실히 느끼면서 삽니다.
    다들 허연데 조금만 히터틀어져 있으면 뻘건 촌년이 되어있으니, 화장하는것도 싫어하는데
    음 평생에 그냥 조용히 살고 어디 대내외 활동 별로 하고싶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이건뭐, 가장 안좋은거 같네요 , 약먹는다고 꾸준히 먹어야할텐데, 타고난체질 고쳐지지 않을거같아요

  • 5. ..
    '11.12.22 10:38 PM (183.99.xxx.48)

    달아오르다 최근에는 따갑기까지해서 피부과에 갔어요
    안면홍조에 최근 피부염생겼데요
    수분보습치료받고 약 지어서 왔어요
    3일됐는데 많이 가라앉고 안따가워요 피부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76 출발드림팀 시즌 1 이상인 2 장가갔으면 2012/01/31 1,576
64375 아파트 2개중 고민입니다. 고민입니다... 2012/01/31 1,103
64374 하루에도 수십번씩 남편이 요구한다면 어떤가요? 26 코리 2012/01/31 15,629
64373 돌잔치 가족끼리 하면 썰렁하지 않을까요? 7 궁금해요 2012/01/31 1,496
64372 제가 아주 그릇된건지 봐주시겠어요? 7 골똘 2012/01/31 1,312
64371 82수사대분들! 1 예뻐지고싶은.. 2012/01/31 546
64370 등산후에... 1 ... 2012/01/31 813
64369 치아교정, 산너머 산이네요 16 끝이없어요 2012/01/31 5,098
64368 눈썰매장에 초등여아 데리고 가려는데요.. 패딩 부츠 추천 부탁드.. 6 눈길 2012/01/31 875
64367 연아양 까는 분들,피겨라는 운동은.. 33 정말 힘들어.. 2012/01/31 3,752
64366 수퍼맨처럼 망토 두르고 있어요 ㅋㅋ 4 집에서 2012/01/31 1,046
64365 결혼하고보니 미혼친구들과 멀어지게 되네요. 3 확실히 2012/01/31 1,775
64364 네살 아이도 오메가 3 먹여도 되나요???? 2 걱정되는걸 2012/01/31 1,174
64363 내자식 정말 잘키웠다 자부하시는분 계신가요? 14 석세스 2012/01/31 3,253
64362 (급질)꼬막질문드려요... 9 생애처음 꼬.. 2012/01/31 966
64361 라벨에 88-90-160 이라고 써 있어요. 6 이 옷 사이.. 2012/01/31 2,833
64360 원주나 홍천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1 연이 2012/01/31 1,207
64359 '1억원 피부과' 유언비어는 디도스보다 더 죄질이 나쁘죠 21 콜로라도 2012/01/31 1,701
64358 블로그에 음식만화 연재하시는 그분이요.. 25 .. 2012/01/31 3,707
64357 무릎 뼈가 찌릿찌릿 하고 아파요 1 ㅜㅜ 2012/01/31 1,579
64356 인터넷 회사 변경 여쭤봐요.. 1 울라 2012/01/31 397
64355 특수사건전담반 텐 보신분.. 2 바느질하는 .. 2012/01/31 579
64354 어린이들은 홍삼을 장복하면 안될까요? 5 술개구리 2012/01/31 2,168
64353 올 겨울 내내 패딩을 못고르고 있었어요. 근데 이 제품좀 봐주세.. 4 ... 2012/01/31 1,649
64352 둘째생각이 전혀 없는 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28 왜 그럴까요.. 2012/01/31 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