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우스웨딩

갈까 말까?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1-12-22 14:26:30

하우스웨딩엔

초대받지 않았다면 가지 않는게 좋을까요?

 

 

 

 

 

 

IP : 121.88.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2 2:32 PM (211.237.xxx.51)

    일반 웨딩도 초대받지 않았다면 안가는게 좋아요. 여러 경우의수가 있기 때문이죠.
    더더군다나 하우스웨딩은.. 대부분 소수의 하객.. 가족식 분위기로 하기때문에
    초대받지 않으면 입장에서 거절당할수도 있습니다.

  • 2.
    '11.12.22 2:32 PM (59.10.xxx.202)

    적은 인원으로 고급스럽게 진행하는 하우스 웨딩 스타일의 예식이라면
    딱 부르고 싶은 사람만 선택해서, 청첩장 드리며 초청한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 수는 적더라도, 인원 당 단가가 많이 비싸거든요.
    정말 그 분 결혼을 축하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드셔서 그러신 거라면
    결혼 끝나고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작은 선물이라도 주세요.

  • 3. 음...
    '11.12.22 2:34 PM (122.32.xxx.10)

    초대하지 않은 손님은 받지 않으려고 하우스 웨딩을 하는 건데요.
    소수의 인원들만 모시고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예식을 치르려고 하는 거에요.
    아쉽겠지만 초대받지 않으셨으면 가지 않으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4. 갈까 말까?
    '11.12.22 3:20 PM (121.88.xxx.82)

    딸아이 절친이 결혼을 합니다. 엄마끼리도 아는사이구요. 얼마전 통화하다 결혼소식들었구요.
    통화는 1년에 한번 할까 말까하는 정도인데 고민이 되더군요. 하우스 결혼이라 더욱더
    잠깐 고민했는데 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군요.

  • 5.
    '11.12.22 3:47 PM (121.130.xxx.192)

    딸아이가 초대받았다면 같이가도 괜찮을것 같지만.. 엄마끼리는 절친 아니면 그냥 패스하세요

  • 6. 갈까 말까?
    '11.12.22 4:09 PM (121.88.xxx.82)

    당연히 딸아이에겐 초대장이 왔구요. 저에겐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였구요.
    지금까진 애들 친구가 결혼하면 별도로 저도 부주 하고 다녀오는 입장이였구요.

    하우스웨딩이라니 부담되어 갈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마음은 가서 축하해주고 싶은데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86 기름집앞에 들깨통이 엄청 많던데요 4 방앗간 2011/12/24 2,285
52185 바보죠? 내가.. 7 ... 2011/12/24 1,793
52184 혹시 상대방이 타행이체시켰는데, 저한테는 안올수도있나요??? 8 2011/12/24 2,140
52183 초등학생 여아 아동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4 아동복 2011/12/24 5,487
52182 왕따는 아무튼 소심하고 여린아이한테... 3 // 2011/12/24 2,650
52181 명문대는 순위로 정하나요? 12 !!! 2011/12/24 2,760
52180 휴게소에 컵라면 먹을수 있는 뜨거운물 나오나요? 4 두아이맘 2011/12/24 2,646
52179 이정희 의원 1인 미디어 들어보세요. 4 피노키오 2011/12/24 984
52178 신생아모자뜨기....같은 우리나라 아기들 돕는 실천 봉사는 어떤.. 3 우리나라에서.. 2011/12/24 1,548
52177 나이 50대인데도 동서중에 왕따 이네요 ㅠㅠ 5 .. 2011/12/24 3,665
52176 어린 아이들이나 아기들은 목욕을 해야 잘 자나요? 3 목욕 2011/12/24 1,129
52175 달려라 정봉주 책 샀는데 두가지인가요 1 정봉주 사랑.. 2011/12/24 1,166
52174 길거리 캐롤송 없어진게 저작권때문인가요 3 캐롤 2011/12/24 6,173
52173 시판 청국장 어디것이 맛있나요? 2 공장에서 나.. 2011/12/24 1,642
52172 밥상 차릴때 수저부터 놓으세요? 11 궁금 2011/12/24 2,845
52171 아기 해열제 먹고 열이 내린 후 다시 열이 나기도 하나요? 4 초보맘 2011/12/24 3,687
52170 많이 보고 싶었나 봅니다. 2 영화 2011/12/24 1,805
52169 남편이 우네요ㅠㅠㅠ 26 이밤 2011/12/24 16,069
52168 요즘도 백화점 상품권 싸게 파나요? 아이루 2011/12/24 579
52167 남자들은 패딩이 그렇게 보기 싫은가요? 4 패딩열풍 2011/12/24 3,051
52166 나도 당했어요! 중학생 A군처럼 엉덩이와 허벅지, 등등 1 호박덩쿨 2011/12/24 1,599
52165 친일파들의 실체(펌) 1 매국놈들 2011/12/24 932
52164 같이 사니 짜증이 안낼래야 안날수가.. 3 ---- 2011/12/24 2,364
52163 왕따문제는 초등저학년때부터 기미가 보여요 3 경험 2011/12/24 3,631
52162 야한 미드 추천해주세요^^ 9 심심 2011/12/24 2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