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 수학이 문제네요...

허브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1-12-22 14:25:17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는 매우 활발하고 명랑한 남아입니다.

수학학습지를 2학년까지 하다가 지금은 사고력수학을 4개월째 보내고 있네요.

수학익힘책 문제는 잘 푸는것 같은데

시험에서 반타작을 해왔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걱정되시는 듯 말씀하시구요.

시험을 앞두고 같이 문제집도 풀고 했는데

좀 어려운 응용은 못 풀어도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기본은 알고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충격입니다.

이번 방학에 못 잡으면 4학년가서 낭패를 볼것 같아요.

학원도 알아 봤는데 4학년 1학기 선행이 대부분이라서요

지금 이런 상태에서는 선행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서요.

방학때 어떤 스케줄로 공부하면 좋을지요?

3학년 2학기 개념유형 라이트를 사놨는데

그걸로 한번 죽 풀라하면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사고력수학도 계속 보내야 할까요?

(아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걱정이 앞서는 요즘입니다.

도움 말씀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75.117.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2:29 PM (58.239.xxx.82)

    비슷하시네요 저흰 익힘책 또박또박 다시 처음부터 하려구요...그리고 2주일정도 남겨서 선행 좀 들어가구요
    익힘책 혼자 거의 풀고 학교 쪽지시험 점수는 괜찮았는데 시험자체가 어려웠고 연산실수를 하거든요
    개념은 잘 이해하는데 단순실수가 많아요 여자아인데 실수유형이 꼭 덤벙대는 남학생같이 그래요
    생긴것은 얌전한데 왜 저런지모르겠어요 ...평균이 77점이고 우리애는 70점 받았어요
    익힘책도 혼자 안풀고 옆에서 지켜볼려구요..

  • 2. 똥깔맘
    '11.12.22 2:39 PM (203.226.xxx.88)

    저희애두 비슷하네요 그래두 저희애다니는 학원은 선생님이 선행부터가아닌 연산부터 되짚어가면서이번방학에모모자란거채워간다구 하시네요 4학년부터 성적이 정말평생을 좌우한다하던데 잘 할수있게 잘타일러야겠네요

  • 3. 3학년
    '11.12.22 4:13 PM (222.121.xxx.183)

    3학년이면 연산에서 문제일겁니다..
    우선은 어디에서 틀린것인지를 파악부터 하셔야겠어요..

  • 4. 사고력수학은
    '11.12.22 7:42 PM (110.10.xxx.37)

    학교시험에 도움은 안되겠지만 나중에 꼭 도움된다고합니다.

    원글님이 봐주실수 있으면 3-2학기 복습 꼭 해주시고, 4-1학기 쉬운걸로 디딤돌로 선행만이 한다고하니
    미리 방학동안 풀도록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사고력은 4학년만 되어도 집에서 봐주기 힘드느까 사고력수학 계속보내시고
    집에서 연산과 학교진도와 문제집 풀고 함께 봐주시면 될거같아요

    전... 고민 많이 했거든요 사고력이냐 일반학원이냐...
    지금은 일반학원보내는데 만족은 합니다만,
    사고력이 좀 부족해 중,고등가서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은 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18 정봉주가 '26일 오후 1시 자진출석"을 요청한 이유 1 참맛 2011/12/23 1,864
51917 오리털 패딩에 구멍이 났어요;; 2 패딩 2011/12/23 5,270
51916 친정엄마 돌아가시니 음식솜씨가 늘어요. 3 슬퍼요 2011/12/23 1,717
51915 정봉주 전 의원, 국내 최초 정치인 헌정 게임 등장 '달려라 봉.. 7 truth 2011/12/23 1,499
51914 독재정부의 정치탄압을 고발하는 국제기구가 뭔가요? ... 2011/12/23 594
51913 선물 너무 약소한가요 차라리 하지말까요 14 고민고민 2011/12/23 3,078
51912 40대초반 남자 오리털 어디가 괜찮은가요? 6 두아이맘 2011/12/23 1,417
51911 곽노현 교육감께 편지를 보내봅시다. 4 나거티브 2011/12/23 874
51910 멸치보관 4 멸치 2011/12/23 1,332
51909 쓰레기봉투 다른 지역으로 이사시 6 궁금이 2011/12/23 7,303
51908 계량기 동파로 교체해야된다는데요 집주인이 내나요? 5 캬바레 2011/12/23 1,783
51907 김총수가 도와달라고 했는데.. 15 ,, 2011/12/23 3,317
51906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인데 음식... 5 시간없음;;.. 2011/12/23 1,487
51905 초등학생 원고지 쓸 때 문의드립니다. 1 유쾌한맘 2011/12/23 665
51904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무엇으로?? 6 달콤 2011/12/23 1,738
51903 '청장 해킹' 불러온 경찰 승진 스트레스…어느 정도기에? 세우실 2011/12/23 689
51902 정치 관련 읽을거리 추천합니다 1 행복한생각중.. 2011/12/23 610
51901 경포대 말고 숙박할 수 있는 한산한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 2011/12/23 1,659
51900 제주도맛집 6 브리 2011/12/23 2,693
51899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산타선물은 .. 2011/12/23 1,403
51898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임신3개월 2011/12/23 1,332
51897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쇼핑 2011/12/23 1,957
51896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소스통 2011/12/23 3,164
51895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성공할꺼야 2011/12/23 10,033
51894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truth 2011/12/23 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