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공격 앞두고 전세 빼 돈 마련

세우실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1-12-22 14:01:24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공격 앞두고 전세 빼 돈 마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2012009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220005015&code=...

 

 


김정일 죽었다고 북한발 폭탄으로 덮고, 사법부 동원해서 누르고.... 그러면 묻힐 것 같죠? 안 묻힙니다.

첫번째로 최근에는 국민들이 냉정을 되찾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요.

싸늘히 식어서 사라지면 문제가 되지만 다음 할 일이 뭔지를 차근차근 알아보고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 얘기가 다르죠.

외교적 전략으로 조문 가라는 것까지 빨갱이 운운 하는 사람들 눈에는 이것마저 안보불감으로 보이겠지만

자신들이 1에 얽매여 시간 보내는 동안 벌써 진도 5까지 나가서 6으로 가느냐 7로 가느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서

1, 2, 3, 4 없다고 칭얼대는 사람들 이야기는 오늘로서는 더더욱 관심써 줄 시간 없다고 보고요.

두번째로 다른 이슈에 묻힐거면 이쯤 해서 적당히 잠잠해져야 하는데 새로운 떡밥이 줄줄 계속 생산되고 있으며,

세번째로 오히려 이전에는 잘 몰랐던 정부의 새로운 무능력마저 새로운 떡밥으로 떠올랐거든요.

묻히지 않게 하기 위해 뭐라도 하면 절대로 안 묻힙니다. 가카가 등 떠미니까 저라도 달려볼라고요. 뭐 까짓거.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83 초등학생 여아 아동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4 아동복 2011/12/24 5,488
    52182 왕따는 아무튼 소심하고 여린아이한테... 3 // 2011/12/24 2,650
    52181 명문대는 순위로 정하나요? 12 !!! 2011/12/24 2,761
    52180 휴게소에 컵라면 먹을수 있는 뜨거운물 나오나요? 4 두아이맘 2011/12/24 2,646
    52179 이정희 의원 1인 미디어 들어보세요. 4 피노키오 2011/12/24 984
    52178 신생아모자뜨기....같은 우리나라 아기들 돕는 실천 봉사는 어떤.. 3 우리나라에서.. 2011/12/24 1,550
    52177 나이 50대인데도 동서중에 왕따 이네요 ㅠㅠ 5 .. 2011/12/24 3,665
    52176 어린 아이들이나 아기들은 목욕을 해야 잘 자나요? 3 목욕 2011/12/24 1,129
    52175 달려라 정봉주 책 샀는데 두가지인가요 1 정봉주 사랑.. 2011/12/24 1,166
    52174 길거리 캐롤송 없어진게 저작권때문인가요 3 캐롤 2011/12/24 6,174
    52173 시판 청국장 어디것이 맛있나요? 2 공장에서 나.. 2011/12/24 1,642
    52172 밥상 차릴때 수저부터 놓으세요? 11 궁금 2011/12/24 2,845
    52171 아기 해열제 먹고 열이 내린 후 다시 열이 나기도 하나요? 4 초보맘 2011/12/24 3,687
    52170 많이 보고 싶었나 봅니다. 2 영화 2011/12/24 1,805
    52169 남편이 우네요ㅠㅠㅠ 26 이밤 2011/12/24 16,069
    52168 요즘도 백화점 상품권 싸게 파나요? 아이루 2011/12/24 579
    52167 남자들은 패딩이 그렇게 보기 싫은가요? 4 패딩열풍 2011/12/24 3,051
    52166 나도 당했어요! 중학생 A군처럼 엉덩이와 허벅지, 등등 1 호박덩쿨 2011/12/24 1,600
    52165 친일파들의 실체(펌) 1 매국놈들 2011/12/24 932
    52164 같이 사니 짜증이 안낼래야 안날수가.. 3 ---- 2011/12/24 2,364
    52163 왕따문제는 초등저학년때부터 기미가 보여요 3 경험 2011/12/24 3,631
    52162 야한 미드 추천해주세요^^ 9 심심 2011/12/24 26,336
    52161 伊明亳時垡露麻(이명박시벌로마) 미권스펌 7 미권스 2011/12/24 2,147
    52160 오늘같은날 외박한 남편....ㅠ.ㅠ 5 때릴수도없고.. 2011/12/24 2,994
    52159 영어 한 문장 해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1/12/24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