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크게 쐈어요.
언니, 나, 올케언니, 여동생, 사촌여동생 이렇게 30대후반부터 50까지 아줌마 5명이
덜컥 스탠딩석으로 예약해서 낼 가기로 했어요.
기대되기도 하고 체력이 될까 걱정도 되고....
처음이거든요. 더구나 스탠딩은 체력과 경제력이 같이 받쳐줘야 하는데...
노래도 잘 몰라서 몇개 다운 받아서 예습하고 있어요.^^
첨에 좀 놀다가 뒤에서 깔판깔고 쭈그리고 앉아있지 않을까하는 불안한 마음이....
가격이 ㅎㄷㄷ한데 본전뽑고 놀아야 할텐데 말이죠.
경험있는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