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룻과 클라리넷 선택

둘중에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11-12-22 13:51:10

초등 3학년 여아구요..피아노는 꽤 치는데..플룻이나 클라리넷중 선택할려고 합니다.

저도 요 두 악기는 배운적이 없어서..

둘중 어떤악기가 더 매력적일까요?

많은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43.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라리넷,,
    '11.12.22 1:53 PM (222.120.xxx.64)

    저희 아이들은 플룻을 배웠는데,, 제 귀에는 클라리넷 소리가 더 울림이 있어 좋아요^^

  • 2. ...
    '11.12.22 1:56 PM (72.227.xxx.52)

    둘 다 좋아요. 다 장/단점이.

    전 플룻만 해봤는데, 주변에 클라리넷하는 친구들을 보니, 클라리넷은 관리가 좀 까다로운 것 같더라구요.
    참고되실지 모르겠어요.

  • 3. ..........
    '11.12.22 2:01 PM (58.239.xxx.82)

    플룻을 많이들 해요,,,저희 아인 초3인데 올해 내내 꾸준히 해서 고요한밤거룩한밤 정도 불어요
    방과후 플룻은 진도가 빠르진 않은것 같고 선생님에 따라 차이가 있어보이구요
    특별한걸 원하시면 플룻보단 클라리넷이 돗보일것같네요
    젤 중요한 것은 악기를 다룰 본인 의사인것같아요

  • 4. 음...
    '11.12.22 2:08 PM (123.111.xxx.244)

    클라리넷은 보통 남자 아이들이 많이 하지 않나요?
    그리고 악기 특성상 5학년 무렵에 시작하는 게 적당하단 얘기도 들은 적이 있구요.
    전 플릇이 더 나을 것 같아요.

  • 5. 둘중에
    '11.12.22 2:18 PM (115.143.xxx.59)

    답글 모두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아니고 조카예요.언니가 여기에 물어봐달래서.
    플룻을 주변에 많이들 한다고 하는데..언니는 클라리넷소리가 더 좋은거 같다고...
    음...님 말씀처럼 제가 알기로도 클라리넷은 남자아이들은 하는거 같더라구요.
    계속해서 도움되는 댓글들 많이 부탁드릴께요.

  • 6. 기억의한계
    '11.12.22 2:30 PM (182.68.xxx.49)

    아이의 성격이 예민하면 클라리넷이 괜찮구요. 남들이 다 한다고 할 필요는 없어요. 여자애들도 클락 괜찮아요.성격이 넘 낙천적이면 풀룻이 괜찮아요. 악기 전공잔데, 내가 만약 다른 악기 했다면... 아유 ~ 끔직해요.

  • 7. 소미
    '11.12.22 7:27 PM (118.217.xxx.91)

    클라리넷은 샘이 많지 않아요, 플륫은 많지만~~~울딸 플륫 했는데 다시 기회가 온다면 클라리넷 배우게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1 버스 다인승입니다 뭔가요?? 2 ... 2012/01/19 1,360
60400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6,404
60399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073
60398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031
60397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035
60396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751
60395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20
60394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551
60393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274
60392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25
60391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562
60390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036
60389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102
60388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072
60387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14
60386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06
60385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480
60384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30
60383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21
60382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784
60381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35
60380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890
60379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890
60378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3,886
60377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