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진어른되다
1. 일진인데
'11.12.22 1:29 PM (175.118.xxx.103)지금 성실히 살아간다면 저는 그것은 오히려 칭찬을 해 줘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과거의 안 좋았던 것을 극복했으니까요. 제가 너무 헐렁한가요?
뭐, 편견은 가질 수도 있겠다 싶지만요. 그냥 요즘 그와 겪었던 일에 대해서만 뭐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원론적이죠? 쉽지 않은 일이구요.2. 기본 심성
'11.12.22 1:31 PM (175.118.xxx.4)은 정말 부모가 잡아서 닦아주지 않으면 사회에서 쓰레기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들이 좀 강해져야 해요 내새끼 내가족만 살필 줄만 아니 점점 이렇게 엉망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3. ...
'11.12.22 1:32 PM (211.211.xxx.4)원글님이 쓰신 글의 주인공은 성실하게 살아가지 않고 있는데요.
교활하기가 이를데 없네요.4. 퍼플쿠킹
'11.12.22 1:33 PM (1.217.xxx.226)일반화의 오류까진 아니더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겠지요...
이런 문제는 특정 개인의 성향으로 보아야지, 단체(같이 어울려 다니는 소위 일진아이들)에 소속되어 있는
구성원들 개개인이 보유한 동일한 특성으로 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사악한 여우같은 여성분에게 감정이 많이 쌓이신게 있나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는거지요^^; 그냥 마음쓰지 않는게 편하실듯 해요~5. -_-
'11.12.22 1:35 PM (61.38.xxx.182)일진이라는 애들 개개인 성향 따지기전에 이미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주는 아이들 아닌가요?
6. 네, 그렇군요.
'11.12.22 1:37 PM (175.118.xxx.103)...님이 맞습니다.
이 글에 나온 사람이 아니라, 만약 다른 사람이 그런 과거를 극복했을 경우로 수정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에 나온 사람은 여전히 그 본성을 못 버린것 같네요.
그러니 과거 전력에 대해서도 비난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7. ............
'11.12.22 2:21 PM (58.239.xxx.82)돈으로 처발라도 본성은 못버리니 이런 뒷말이 나오는 거죠,,,저도 비슷한 아줌마를 아는데 학교에 간식넣고 설치고 대표까지 맡았는데 학급운영보다는 이기적으로 자기 아이만 챙겨서 담임도 나중에 고개를 돌리시더군요..결국 뽀록납니다...다른 엄마도 은근히 이 엄마 뒤에서 치는 말 나오던데요...애도 맘대로 안되니까
집에선 욕을 막 하는가 보더라구요,,--; 그 애는 심성이 아빠를 닮아 나쁘지가 않던데 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니 솔직하게 그런 애랑 우리 애랑 안친했음하는 생각들고요8. ...
'11.12.22 2:52 PM (211.199.xxx.108)근데 교장이라고 무슨 수로 뒤를 봐줘서 학벌세탁을 하나요..제주위에 아버지가 교육감이고 교장이고 해도 공부 못하니까 그냥 전문대 졸업하던데요..--;;
그 사람 예전에 날라리였고 지금도 그 틀을 못벗어난다는건 알겠는데 학벌세탁운운은 증거없이 그러는것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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