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생리끝에 하는 관계

민망 조회수 : 14,862
작성일 : 2011-12-22 13:12:07
보통은 생리가 완전히 끝난후에 관계를 갖는데 어쩌다보니 생리끝 마무리단계쯤 되는데 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너무 아프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할수가 없고 중간에 멈추다시피 하고말았는데요..혹시 생리기간중에
관계를 하면 이럴수 있는건가요..아니면 생리와 관계없이 질이나 자궁등 어디가 안좋아서 일까요..

경험이 없어서인 경우는 아니구요..좀 걱정이 되는것은 난소에 물혹이 있는데 혹시 그것때문인가 싶은 생각두 들구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병원을 가봐야 되나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사실 지금도 좀 아픕니다..ㅜㅜ
IP : 116.39.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참
    '11.12.22 1:16 PM (114.207.xxx.163)

    병원가면 15분만에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병원 가세요,
    다들 인터넷으로 정보주고 받고.
    산부인과 의사도 좀 먹고 살아야죠 ^^

  • 2. 진짜 궁금.
    '11.12.22 1:18 PM (121.136.xxx.115)

    민망한줄 알면서
    하필 이런 때 이런 글을 여기 왜 올리세요?????

  • 3. 저두
    '11.12.22 1:18 PM (175.210.xxx.231)

    그런걸요 예민한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생리가나오는중은 항상습할테니 당연히피부점막이 부어있을것같아요 손도오래물에젖어있으면 상처도 쉽게 나게될거구 그 이치로 이해해보세요

  • 4. 월경
    '11.12.22 1:29 PM (112.164.xxx.118)

    임신이 되지 않으면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와서 월경이 있죠... 당연히 예민할 때이고 세균 감염 위험도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아요. 하루 정도 지켜보시고 출혈이나 아프시면 산부인과 가보세요.

  • 5. ㅡㅡ;
    '11.12.22 8:15 PM (211.246.xxx.174)

    울남편의 말이 코피나는데 코 후비는거와 같다란 표현이더하구요. ;; 저 피임안하고 끝무렵에 관계해서 생긴애가 둘이랍니다~~. 병원가세요. 염증우려가 있으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24 낸시랭 요즘 다시 보이네요. 9 ... 2012/04/11 2,454
95923 미니오븐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7 미니오븐 2012/04/11 3,386
95922 등산화 끈만 어디 파는곳 없나요? 2 guye 2012/04/11 1,059
95921 투표용지 안접으면 무효랍니다. 9 그냥 2012/04/11 3,019
95920 열두시입니다, 특정 지지후보, 특정 정당에 대한 언급은 자제합시.. 3 그날이왔다 2012/04/11 1,094
95919 원주 사시는분요.. 1 원주 2012/04/11 809
95918 내일 저희 지역구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면 13 성지 희망글.. 2012/04/11 2,366
95917 오늘 유세장에 가서 후보께 말했습니다. 3 자연과나 2012/04/10 1,493
95916 왜 안철수는 오늘에야 인재근, 송호창 지지선언을 했을까요? 16 왜 이제야 2012/04/10 8,202
95915 통진당 질문요... 2 .. 2012/04/10 968
95914 참여와 선택만이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 2 샬랄라 2012/04/10 711
95913 과천에 부는 송호창바람, 분위기 좋아요 인증샷! 2 수필가 2012/04/10 1,395
95912 투표 다짐받아내고 이제 귀가 5 흰둥엄마 2012/04/10 842
95911 아,,,,정말,,, 투표일이 다가 왔구나,,,, ^^ 1 베리떼 2012/04/10 563
95910 투표하고 세로로 접으세요. 1 사표 방지 2012/04/10 1,405
95909 뒷마당 사과나무에 사과가 잔뜩 열렸어요 1 Tranqu.. 2012/04/10 1,097
95908 비공식적으로 알바들도 업무가 끝난것 같습니다. 5 광팔아 2012/04/10 1,146
95907 투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하는 사진한장 11 ^^ 2012/04/10 3,024
95906 신혼때 살던 오래된 아파트에 쥐가 들어왔었는데요 2 정권교체 2012/04/10 2,183
95905 여러분, 잠시 쉬세요.. 삐끗 2012/04/10 689
95904 20살9월생 투표권 없나요? 4 스무살 2012/04/10 821
95903 최후변론의 시간이야 3 내게거짓말을.. 2012/04/10 750
95902 여러분!내일을 기약하며 이만 자럽니다ㅜㅜ 해롱해롱 2012/04/10 815
95901 닉넴 그대로 쥐 잡았네요...^^ 1 쥐 잡았다!.. 2012/04/10 717
95900 제가 요며칠 [투표]라는 닉으로 쭈욱 글을 올렸는데요 마감합니다.. 7 투표 2012/04/10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