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촌에서 한솥 도시락을 하면 괜찮을까 여쭈어 봅니다.
아파트는 한 일만세대 정도 되는 듯 해요.
좀 더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파트단지 중심에 상업가(?)가 있어요.
주로 빵집, 학원 은행, 병원 주로 식당 등등이고요.
신도시를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정도로 큰 규모는 아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만세대가 좀 넘는 규모입니다.
거주층은 평수가 25~주로 삼십평대인지라
아이들이 유아에서 초등정도까지의 가족이 많이 살아요.
생각보다 노년층이나 신혼부부등은 별로 없고요
중고생들도 있기는 하지만 학교가 주변에 가깝지 않은지라
유아, 초등에 비하면 적은 편입니다.
한솥도시락을 해 보고 싶은데 어떨지 몰겠어요.
아딸이나 그런 떡볶이 체인점과 식당은 정말 많은데
도시락은 없거든요.
배달 병행해서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주변에 얌샘은 있는데 참 잘 되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하니 학원가 아이들도 자주 먹으러 오고, 배달도 아주 많아요.
아이들 어린 집에서 저녁 때우기 힘들때...(이게 제일 크지 않을까요?)
주변의 관공서 등등 타깃으로..
날씨 좋으면 공원에서 간단히 점심 먹을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이런 아파트촌에서 한솥하시는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귀한 경험과 조언좀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미리 인사드립니다. (꾸벅~~)